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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국내외 토픽)

불가사이한 자연이 바위를 옮기는 방법

꿈꾸는 구름 나그네 2024. 4. 12. 17:08

불가사이한 자연이 바위를 옮기는 방법

 

세상에는 사람들이 수세기 동안 씨름할 수 있는 신비하고 이상한 자연 현상이 많이 있다.얼핏 보면 평범한 돌과 관련한것들이 있으며,

사람이나 동물의 도움 없이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 것.그러나 자연은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지구의 다른 지역에서 그들을 돕는다.

 

 

돌이 움직이거나 기어 다니는 현상은 오랫동안 알려져 왔으며 이에 대한 몇 가지 예가 있다. 그러나 단단한 암석의 이러한 이상한 행동의

가장 유명한 예는 American Death Valley에 위치한 마른 호수 Racetrack Playa의 바닥을 따라 크고 작은 바위의 움직임이다. 오랫동안,

이 지질학적 속임수에 대해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돌들이 주로 점토로 된 토양을 통해 천천히 움직이며, 긴 흔적을 남긴다는 것이다.

 

 

물론 이 과정은 사람이나 동물의 개입 없이 일어난다. 그러나 그들은 또한 이 현상의 존재를 즉시 믿지 않았다: 이것에 대한 첫 번째 증거가

공공 영역에 나타났을 때, 많은 사람들은 그것을 가짜나 조작으로 간주했다. 이것은 Racetrack Playa Lake가 이런 일이 일어난 유일한 장소가 아니라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그렇다. 그러나 2013년에 설치된 카메라는 돌의 독립적인 움직임 사실을 기록하여 회의론자들에게 그러한 특이한 현상의 현실을 확신 시켰다.

 

 

연구자들은 즉시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연구하기 시작했고, 처음부터 돌의 경로를 추적하려고 노력했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기어 다니는 돌의 대부분이 마른 미국 호수의 바닥에서 끝나고, Racetrack Playa Lake 남쪽에 위치한 백운석 언덕의 절벽에서 떨어져 나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전문가들은 몇 가지 숫자를 체계화했다 : 돌의 크기는 매우 다르다 - 일부는 매우 작고, 다른 일부는 몇 센트의

무게이다. 그리고 그들이 이동하는 동안 남긴 발자국은 수십 미터에 걸쳐 뻗어 있으며 몇 년 동안 지속될 수 있다.

 

 

그러나 이 운동의 본질은 이상했기 때문에 오랫동안 명확하지 않았다.

첫째, 돌은 지속적으로 움직이지 않고 2-3년에 한 번씩 움직인다.

둘째, 바위는 지면과 접촉하는 표면의 지형에 따라 다른 궤적을 따라 이동할 수 있으며 일부 암석 조각은 굴러가는 과정에서 움직일 수도 있다.

물론, 이 지질학적 현상이 어디에서 왔는지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견해가 제시되어 왔으며, 100년 이상 신비주의적 설명이 널리 퍼져 왔으며, 불과 수십년전에 과학자들이 진리의 발자취를 감췄다.

 

 

그래서 90년대에 말라붙은 호수를 가로질러 돌의 움직임을 모니터링한 연구 그룹 중 하나는 그 움직임이 겨울철에 얇은 얼음 껍질로 덮인 

점토질 표면 위에 미세한 물의 흐름이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가정했다. 이 이론을 따르는 다른 과학자들은 불과 10년전에 그 진실성을 증명했다 : 2014년에 돌의 움직임의 전체 과정이 설명되었다 : 넓지만 매우 얇은 얼음 판이 추운 계절 동안 지구 표면에 실제로 형성되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그들이 위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아래로부터 불어오는 얼음 밑의 해류의 영향 아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그들은

움직이기 시작했는데, 문자 그대로 바로 그 돌들을 스스로 움직였다.

 

 

그러나 자연 자체가 돌을 움직일 수 있는 유일한 경우는 아니며 사람들은 거의 수세기 동안 이 미스터리에 대해 머리를 싸매고 있다.

또 다른 유사한 현상이 있다.엄청난 수의 바위가 평평한 표면에서 발견 될 때,물이나 산의 경사면에 의해 명확하게 깎이고 매끄럽게 연마된다. 두 곳 모두 돌이 발견된 곳에서 수백,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있으며, 데스 밸리의 같은 미국 돌과 비교할 때 바위 자체는 엄청난 무게를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경우 그러한 돌은 캐나다 또는 유럽 대륙의 북부에서 발견된다.따라서 열린 공간, 특히 러시아 평원의 대초원 내에도 많이 있다.

지도를 한 번 보면 바위 근처에 큰 강이나 산이 없다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지만 어쩌다 보니 그곳에 도착했다. 그러므로, 이 이주된 돌들의 현상이 1세기 이상 연구되어 왔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지만, 지난 세기 말에 이르러서야 이 돌들이 적어도 10,000년 동안 그곳에 있었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낼 수 있었다. 그러나 그 기원에 대한 가설도 제시되었다.

 

 

이 바위들의 출현은 종종 빙하에 기인한다. 일부 과학자들은 소위 대빙하기(Great Glaciation) 시대에 거대한 얼어붙은 물이 앞으로 움직이면서 말 그대로 암석에 부딪히고 동시에 바위가 깎여나갔다고 믿는다. 그리고 빙하가 녹았을 때, 돌들은 단순히 같은 장소에 남아 있었다. 그

들은 종종 빙하 바위라고 불린다. 사실, 모든 사람들이 그러한 사건의 전개를 믿는 것은 아니다: 그러한 거대한 돌들의 이동에 대한 다른 버전들이 있고, 어떤 것들은 심지어 대홍수에 관한 이야기들로 거슬러 올라간다. 어쨌든 자연에 의해 움직인 이 바위에 대한 단 하나의 결정적인 해결책은 아직 인류에게 밝혀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