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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국내외 토픽)

모스크바에서 가장 흥미로운 지하 안전 지대 벙커 4

꿈꾸는 구름 나그네 2024. 3. 25. 14:53

모스크바에서 가장 흥미로운 지하 안전 지대 벙커 4 

 

무기 기술의 발전과 원자 폭탄의 발명으로 사람들은 고위 관료를 보호하는 시스템에 대한 문제에 직면했다. 지도자가 없으면 국가기구가

붕괴될 것이기 때문에 '최고의 인물'을 구원하고 보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했다. 장거리 총의 발명과 항공의 발달로 적으로부터 황야에

숨는 것은 더 이상 불가능하다. 그리고 이것은 더 깊이 생각하고 구축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음은 공습과 핵 위협중에 특정 서클의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모스크바의 기밀 해제된 벙커에 대한 이야기다.

 

1.Bunker-42

 

Taganka의 벙커-42는 세계에서 가장 깊은 인공 벙커 중 하나다. 이 독특한 시설은 원자 폭탄이 만들어진 지난 세기 40년대 후반에 건설되기 시작했다. 벙커의 설계와 65m 깊이는 1949년 핵실험에서 결정되었다. 그 당시에는 국가 고위 관리들에게 핵폭발로부터 신뢰할 수 있는 피난처 역할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 용량으로 사용되지 않았고 50년대 중반에는 장거리 항공을 위한 예비 지휘소가 되었다.

 

건물의 진정한 목적을 숨기기 위해 벙커 입구 위에 평범한 집처럼 보이는 2층 건물을 지었다. 그것은 실제로 벙커 샤프트를 위한 콘크리트

대피소였다. 벙커 건설은 Metrostroy의 건축업자에게 맡겨졌다. 그들은 지하철 건설에 사용된 기술을 사용했다. 벙커는 주철 튜브가 있는 4개의 터널과 두꺼운 콘크리트 층으로 채워진 연결 터널로 구성되어 있다. 이 모든 것은 지하철의 서클 라인 아래에 위치했으며 소음으로부터

보호되었다.

 

2.Bunker 703

 

Zamoskvorechye의 703번 벙커가 가장 정통하다. 최근 몇년 동안 벙커가 파손되어 관광객에게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세기의 40년대에 지어지기 시작하여 60년대부터 2018년까지 반세기 이상 사용되었다. 더 이상 기술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 못하기 때문에 최근에 기밀 해제되었다. 이는 벙커가 특별한 온도 및 습도 체제가 필요한 외무부의 비밀 문서를 저장하기 위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몇년전에 벙커가

누출되어 수리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는 것이 분명해지자 버려졌다.

 

이제 벙커는 공공 기관으로 이전되어 관광객에게 개방된다. 신비한 dungeons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이곳은 확실히 가장 흥미로운 곳 중
하나가 될 것이다. 벙커 내부는 모든 것이 저장소가 제거되었을 때와 똑같아 보이며, 어쩌면 더 나쁠 수도 있다.벗겨진 페인트 조각, 녹,

희미한 빛, 구석의 물줄기가 실제 지하 세계의 분위기를 조성한다.

 

3.Stalin's bunker in Kuntsevo

 

Kuntsevo에 있는 스탈린의 벙커는 지도자의 유명한 "근처" dacha 아래에 위치한 민감한 시설이다. 1931년에서 1933년 사이에 지어졌으며

위대한 애국 전쟁때 예비 지휘소로 사용되었다. 벙커는 깊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러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층부에는 보안 및 유지

보수 인력과 기술실을 위한 건물이 있다. 2층에는 스탈린과 국방위원회의 다른 위원들의 사무실이 있다. 벙커의 세 번째 층은 휴식과 수면을 위한 공간이다. 침실, 식당 및 기타 레크리에이션 공간이 있다. 4층은 회의가 열리고 중요한 결정이 내려지는 회의실이다.

 

 Kuntsevo에 있는 스탈린의 벙커는 소련 건축과 공학의 몇 안 되는 생존 사례 중 하나다. 불행히도, 방문은 "단순한 인간"에게 닫혀 있다'

시설은 연방 보안국의 관할하에 있으며 정부 기관의 내부 요구에 사용된다. 그러나 기밀 해제된 상태에서 기자들은 이미 그 안에 들어갈 수 있었고 많은 비밀이 드러났다.

 

4.Bunker museum in Izmailovo

 

모스크바에서 가장 신비한 군사 박물관은 "스탈린 벙커"다. 비밀스러움뿐만 아니라 박물관이 된 지금도 방문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신비와 신화에 싸여 있다. 사전에 등록하고 단체라야 한다. 거의 군사적이고 비밀스러운 이 시설은 그 규모가 두드러진다. 15m 너비의 지하 터널은 Izmailovo의 벙커에서 모스크바 크렘린까지 이어진다. 박물관 자체는 회의실, 식당 및 스탈린 사무실의 3개의 홀로 구성되어 있다. 그의 가정 용품이 이곳에 보존되어 있으며 레닌, 칼 마르크스, 프리드리히 엥겔스의 초상화가 벽에 걸려 있다.

 

벙커의 역사와 그 존재는 전략적 장소이기 때문에 비밀로 유지되었다. 그것은 지난 세기의 40년대 초에 지어지기 시작했으며 근처에 살았던 사람들조차도 아무도 그것에 대해 알지 못했다. 모든 사람들은 스탈리네츠 스타디움이 120,0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건설되고 있다고 생각했다. 유럽에서 가장 큰 이 경기장 아래에는 벙커가 있었다. 경기장은 국가가 전쟁을 준비하고 있었고 적들이 이 시설에

대해 알지 못했기 때문에 엄폐물로 선택되었다. 벙커는 Taganskaya 역 근처의 지하철 터널을 통해 지하 방공 센터와 연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