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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사전

한국에서 가장 인상적인 다리 7

꿈꾸는 구름 나그네 2023. 10. 3. 18:40

한국에서 가장 인상적인 다리 7

1.Gwangan Bridge in Busan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 중 하나는 관광 도시 부산의 상징이 된 광안대교이다. 수영구 남청동과 우동지역 사이의 바다를 가로지르는 이 다리는 suspended and truss crossing의 특징을 결합한 2층 디자인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것은 자석처럼 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매력이있는 곳이며, 부산에 도착하면 한국에서 가장 긴 현수교 (사장교) 중 하나로 간주되는 놀라운 교차로로 달려간다.

광안대교의 총 길이는 7420m이며, 매달린 부분은 900m, 너비는 18-25m이다. 2층 건축, 8차선 교통, 독특한 디자인, 특별한 공법으로 인해 구불구불한 다리는 이 지역과 전국에서 가장 매력적인 명소 중 하나가 되었다. 낮에는 바람에 날리는

실크 리본처럼 보이지만 저녁에는 이미지가 크게 바뀐다. 밤에는 100가지가 넘는 다양한 색상의 조명 시스템이 놀라운

효과를 만들어낸다. 이 다리는 매일 도시의 불빛을 배경으로 밝게 빛나며 별이 빛나는 하늘처럼 반짝인다. 그러나 일년에 한 번, 개장 기념일에 손님과 지역 주민들은 모든 저녁 활동을 제쳐두고 불꽃놀이를 구경한다.

 

 

2.Incheon Bridge, connecting Yeongjeong Island and the mainland of one of the districts of Seoul

인천대교는 한국에서 가장 긴 사장교로 21km가 조금 넘게 뻗어 있다. 영정도와 가장 큰 대도시 중 하나인 인천 본토를 연결하는 이곳은 새롭게 혼란스러운 도시 송도에서 공항으로 여행하는 사람들과 주민들이 교통을 완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롤러 코스터를 연상시키는 웅장한 인천 대교는 사장교의 길이 측면에서 세계 7대 다리중 하나다. 도로가 12선으로 걸려

물 위에 "떠 있기"때문에 74미터 높이의 다리를 여행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라는 점도 있다. 

 

 

3.Yeongdo Bridge in Busan

부산시의 특별한 사적지로 알려진 영도대교는 그 아름다움으로 유명하다. 1934년 완공된 최초의 도개교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일방통행 도개교다. 같은 이름의 교차점은 본토와 영도를 연결하지만 고정되어 있지는 않다. 특정 시간에는 보트와 선박이 통과 할 수 있도록 다리의 절반이 매일 들어 올려진다. 도시의 모든 구석과 다른 지역에서 몰려 드는 적어도 60,000 명의 사람들이 이 순간을 포착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길이가 242m에 불과함에도 불구하고 다리는 부산시의 역사에서 내전 중에 점령되지 않은 유일한 장소로 남아있다는 점은 주목할 가치가 있다. 이산가족들이 만나거나 탈북민들의 생명줄 역할을 할 수 있는 장소가 되었다.

 

짧은 역사 동안 많은 우여곡절을 겪은 이 다리는 2013년에 철저하게 복원되어 47년 만에 처음으로 자랑스럽게 물 위로 

솟아올라 도시 주민들에게 국가와 함께 견뎌야 했던 비극적인 사건을 상기시켰다. 독창적인 디자인의 아름다운 다리는

한국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돌아가신 분들을 추모하고 역사적 가치를 영속시키기 위해 매년 영도대교 축제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4.Daejeon Expo Bridge

엑스포 브리지는 대전 엑스포 공원 근처에 있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10개의 다리 중 하나이며, 새벽, 황혼 또는 늦은 밤에 반짝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국제 전시회 Taejŏn Expo'93을 위해 지어진 보행자 다리는 대전의 매력 중 하나가되었다. 엑스포 다리로 더 잘 알려진 이 다리는 가천강을 가로 지르는 20m 길이의 횡단 보도로, 그 위에는 음과 양, 즉 대절대자를 상징하는 파란색과 빨간색의 두 개의 교차 아치가 있다. 그러나 이 다리의 디자인에서 아치는 상징적일 뿐만 아니라 캔버스가 걸려있는 100개의 케이블은 한국의 국제 전시회 참가 100주년을 연상시킨다. 

 

 

5.Peace Bridge in Seoul

한국과 프랑스의 수교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된 평화의 다리는 한국의 수도 서울과 선유도를 연결하는 횡단보도다. 프랑스 건축가 Rudi Ricciotti가 설계한 이 프로젝트의 주요 하이라이트는 길이 20m, 두께 1.3m의 6개 요소로 구성된 120m 길이의 중앙 아치였다. 이 구조는 두께가 3cm에 불과한 교량 상판을 지지하는데, 그 자체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구현이다. 결과적으로 21세기의 콘크리트라고도 불리는 혁신적인 소재인 DUCTAL®을 사용하여 탁월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덕트®는 기존 콘크리트보다 5배 더 강하고 현재 알려진 최신 콘크리트보다 2배 더 강하다. 평화의 다리 디자인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이러한 구현 뿐만이 아니다.

나무 바닥과 난간을 포함한 환경 친화적인 재료를 사용하여 만들어졌다. 생태계에 해를 끼치 지 않고 환경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도록 구조를 최대한 자연스럽게 만드는 것이 아이디어였다.

 

 

6.Banpo Bridge in Seoul

서울은 한국에서 가장 분주하고 역동적인 도시로 알려져 있지만 여전히 낭만적이고 시적인 무언가가 있으며 일반적으로 자연 지역 및 다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 서울에서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 중 하나는 반포대교다. 건축적 걸작으로 분류될 수 없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이 다리는 캔버스를 따라 멋진 무지개 분수가 뻗어 있어 전례 없는 공연을 즐기고 싶어하는 수천명의 군중을 끌어들이기 때문에 현재 "세계에서 가장 긴 분수" 범주에 대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덧붙여서 서울 중심부의 그림 같은 한강을 가로질러 용산과 서초의 두 지구를 연결하는 반포대교는 한국 최초의 이층교이자 다리 양쪽에 분수가 있는 세계 유일의 다리였다.

2 층에 위치한 총 길이 1140m의 분수대는 놀라운 광경이다. 특히 저녁에는 "달빛 무지개 분수"의 워터 제트가 10,000 개의 LED 조명으로 밝혀진다 (2009년에 현대식 스프링클러 시스템이 설치되었다). 동시에, 방출되는 물의 흐름은 분당 190톤의 기록적인 물양이다. 유일한 것은 매혹적인 아름다움은 매년 4월에서 10월까지만 볼 수 있으며 나머지 시간에는 다리가

완전히 평범한 교차점으로 판명되어 기능을 완벽하게 수행한다는 것이다.

 

 

7.Yaro Viaduct in Jongdae-ri

 

경상남도 합천군 종대리에 위치한 야로 고가교는 담양과 성산을 잇는 올림픽 고속도로 88호선의 2차선 구간을 확장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건설됐다. 이 다리는 190m의 가장 긴 주경간을 가진 엑스트라 선량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107m의

가장 높은 다리를 자랑한다. 이러한 높이의 Y 자형 콘크리트 철탑이 교량 건설업자의 작업을 더 어렵게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거대한 구조물을 주변 경관에 유기적으로 맞출 수있었다. 야로 대교는 한국에서 마지막으로 중요한 구조물 중 하나라는 점이다. 2016년 한국에서 가장 높은 교량이자 국내 최초로 높은 수준의 환경 안전을 갖춘 교량으로 시운전되었다.

 

**참고

일본은 1993년에 처음으로 여분의 다리를 건설했으며 현재는 약 100개의 횡단이 있으며 이는 전 세계 모든 국가를 합친 것보다 많다. 기술적으로 엑스트라 도저 교량은 콘크리트 빔 교량과 사장교 (현수형) 교량 사이의 교차점이다. 랙이 데크의

전체 길이 (타워에서 타워까지)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는 사장교와는 달리, 여분의 다리의 중앙 1/3은 케이블로 고정되어

있지 않으며 메인 타워 바로 근처에 없기 때문에 열린 "창"이 항상 형성된다. 이 경우 설계자는 도로 아래의 더 두껍고 프리스트레스 콘크리트 빔 스팬의 강도에 의존한다. 이러한 유형의 구조는 긴 스팬을 지지하는 데 적합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