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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어.음악

Elton John의 마지막공연

꿈꾸는 구름 나그네 2023. 7. 11. 15:27

Elton John의 마지막공연

연예계에는 밝은 별이 많이 있지만 전설적인 Elton John경만큼 밝은 별은 소수에 불과하다. 오십년이 넘는 기간 동안 그는 화려한 의상, 서사시적인 노래, 호화로운 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모든 좋은 일에는 끝이 있다- Elton John은 스톡홀름에서 마지막으로 중앙 무대에 섰다. 진정한 시대의 끝, 노란 벽돌 길의 끝.

전설적인 가수 Elton John경이 관객들에게 작별을 고했다.

영국 음악의 아이콘인 엘튼 존(Elton John)이 관객들에게 작별을 고하며 기억에 남는 노래와 전설적인 의상으로 가득찬

화려한 시대를 마감했다. 그는 7월 8일 토요일 스톡홀름에서 마지막 투어 "Farewell Yellow Brick Road"의 마지막 세트를 공연했다.
투어는 2018년 9월에 다시 시작되었지만 COVID-19 제한으로 인해 그리고 나중에 John이 2021년에 겪은 고관절 부상으로 인해 중단되어야 했다.
"투어의 마지막 공연이기 때문에 매우 가슴 아픈 저녁입니다. 글래스톤베리를 포함하면 이번이 330번째인데, 663일 동안 330번의 공연을 했다. 정말 놀랍습니다." 라고 가수는 토요일 청중에게 말했다.
그것은 꽤 놀랍고 그의 마지막 세트였기 때문에 매우 슬펐다.

 

2022년 1월, 투어를 재개하기 전에 John은 투어가 끝나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 말은, 저는 17살 때부터 밴 뒤에서 투어를 해왔습니다. 나는 가장 놀라운 삶을 살았습니다. 저는 정말 운이 좋았고, 매 순간을 사랑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것으로 넘어갈 때였다. "남은 생애 동안 뭔가 다른 일을 하고 싶다"고 그는 곰곰이 생각했다.
그것은 꽤 놀랍고 그의 마지막 세트였기 때문에 매우 슬펐다.

수천 명의 사람들이 그의 마지막 투어에 참석하여 전설에게 작별 인사를했다.

 

긴 투어 기간 동안 그는 잊을 수 없는 음악의 밤을 간절히 기대하는 팬들로 가득찬 경기장을 모았다. 히트 후 히트 곡으로 관객을 아름다운 음악 여행에 데려가 추억을 되살리고, "Your Song", "I'm Still Standing", 그리고 물론 "Rocket Man"과 같은 고전을 연주했을 때 등골을 오싹하게 만드는 그의 광범위한 디스코그래피를 통한 장대한 여정이었다.

세트 리스트는 Elton John의 오랜경력의 다양한 시대를 강조하여 청중 모두가 좋아하는 곡을 들을수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달 Elton John은 전설적인 축제인 Glastonbury에서 공연을 하며 축제 참석자들을 호화로운 쇼로 대접했다.

그는 70년대 초반에 처음으로 명성을 얻었고 그 이후로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었다.

수많은 히트곡뿐만 아니라 화려한 의상으로 상징적인 Elton John은 여러 세대에 걸쳐 패션에 영감을 주었다.

그는 1978년 롤링 스톤 (Rolling Stone)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양성애자로, 1992년에 동성애자로 커밍아웃하면서 도발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플랫폼을 사용하여 LGBTQ+ 커뮤니티를 옹호하고 HIV/AIDS에 대한 인식을 높였으며 질병의 영향을 받는 

사람들을 위한 재단을 통해 수백만 달러를 모금했다.

그의 마지막 투어 관객들은 "I'm Still Standing", "Rocket Man" 및 기타 많은 히트곡을 마지막으로 즐길 수 있었다.

 

많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준 시대의 끝

 

Elton John의 목소리와 음악은 우리의 영혼을 대변하는 시적인 가사와 모든 시선을 사로잡는 강력한 무대 존재감 등 틀림이 없기 때문에 그가 전 세계와 다양한 세대의 팬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히트곡 제작부터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한 스포트라이트에 이르기까지 그의 특별한 여정을 돌이켜보면 그는 음악 산업뿐만 아니라 LGBTQ+ 커뮤니티에도 놀라운 흔적을 남겼다.
그의 음악은 계속해서 다음 세대에 영감을 줄 것이며 그의 마법 같은 음악 유산은 영원히 계속될 것이다.

안녕, 전설, 우리가 당신의 음악을 즐기는 만큼 당신도 당신의 은퇴를 즐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