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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길리의 갈매기 군무('22.01.17) 본문

천년고도 경주

봉길리의 갈매기 군무('22.01.17)

꿈꾸는 구름 나그네 2022. 1. 18. 20:37

봉길리의 갈매기 군무('22.01.17)

경주 문무대왕릉(慶州 文武大王陵)은 신라 문무대왕의 해중왕릉(海中王陵)이다. 

경상북도 경주시 문무대왕면 봉길리 앞바다에 있다. 1967년 7월 24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158호로 지정되었다.
삼국통일을 이룬 문무왕이 자신이 용이 되어 침입해 들어오는 왜구를 막겠다며, 자신의 시신을 불교식으로 화장하여 유골을 동해에 

묻어 달라한 유언을 따라서 장사한 것이다. 이 바위를 대왕암(大王岩) 또는 대왕바위라 하며, 해중왕릉은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다.

문무대왕의 아들인 신문대왕은 수로를 만들어 바다로 물이 통하게 하였다.
2017년에 경주 문무대왕릉이 경상북도의 10대 여행지로 선정되었다.(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