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과 염소가 수직 절벽을 오르는 방법

산양과 염소가 수직 절벽을 오르는 방법

 

     깎아지른 듯한 절벽은 산양과 염소에게 평평한 표면과 같다.

      SNS에는 산양과 염소가 조용히 높이 200미터의 후버 댐둑을 따라 걷는 유명한 사진이 올라와 있다.

     산양과 염소들은 단지 산책을 위해 이 위험한 행동을 하는것이 아니라 체력유지에 필수요소인 소금을 핥기 위해 콘크리트 구조물을

     타고 다니며 식물 기원의 음식 NaCl성분을 이례적으로 보충한다.

     아프리카에 사는 같은 종들도 비슷한 방식으로 행동한다. 물론 아프리카에는 바위가 많지 않지만 그들은 전체 무리가 나무에 올라가

     맛있고 부드러운 나뭇잎을 즐기는 것이다.

     이러한 행동은 사람이 접근 할 수 없으며 특수 장비와 기술로도 반복하기가 매우 어렵고 일부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물리학의 법칙이

     이 소목(artiodactyls)에 적용되지 않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한다.

     그들은 단지 그들 자신의 목적을 위해 나무나 바위를 오르는 법을 배웠다.

     그리고 문제는 이 등반 동물이 필요한 모든 것을 가지고 있으며,두 개의 발가락으로 분할된 발굽(cloven hooves)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강한 점성과 탄성이 높은 keratin frame은 다리전체를 외부에서만 덮어 모든 종류의 손상으로부터 보호한다.

     이 "쉘"내부패드는 거칠고 매우 부드럽다. 동물의 다리가 표면에 닿으면 발모양이 되어 접착의 효과가 얻어진다.

     게다가 근육과 균형의 놀라운 감각을 가진 소목이 윗층으로 점프하여 발 아래 견고하고 신뢰할 수 있는 지지 지점을 느끼지 않을 때만

     멈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