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례여행] 기암 절벽에 세워진 암자 구례 오산의 사성암.

이곳에 오르지 않으면 후회할것이고, 다시 가지 않아도 후회할 것이다!

바로 전남 구례에 있는 오산을 두고 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지리산 등반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전남 구례구역에서 섬진강을 따라 남쪽으로 가다보면 만날 수 있는

산으로 정상에 펼쳐진 빼어난 비경때문에, 오르지 않아도 후회하고 다시가지 않아도 후회한다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 ! 그 빼어난 비경속에서도, 기암절벽에 세워진 이 암자 때문이 아닌가 싶기도 하는데...

기암괴석이 절경인 오산, 정말! 가지않으면 후회할까요?

 

여기 ▶ ◀손가락 한번 눌러주시고, 또다른일상 과  '오산의 사성암'을 찾아 떠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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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여행]기암절벽에 세워진 암자 '오산의 사성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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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과 사성암’ 오산에 오르지 않으면 후회할것이고, 이곳을 다시가지 않아도 후회할것이다!

 

 

오산과 사성암!

오산이 유명한지 아니면 사성암이 유명해서 오산까지 유명해졌는지는 알 수 없지만 전남 구례에 가면 섬진 강변에 위치한 오산을 만날 수 있다.

해발 531m의 그다지 높지 않은 산이지만 정상에 오르면 구례의 너른 들과  읍내를 휘감고 유유히 흐르는 섬진강, 그리고  저 멀리 지리산자락의 봉우리들이

펼치는 비경을 볼 수 있다.

또한 이곳 오산에는 낙조대,신선대등 오산이 자랑하는 오산 12비경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정상부근에 위치한 사성암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 중 하나이다.

 

기암절벽에 지어진 사성암은 그 아슬아슬한 모습 때문에 찾는 이들로 하여금 신비감을 느끼게 한다. 특히  안쪽 암벽에 새겨진 마애여래입상은 세월의 흐름을

엿 볼 수 있다. 또한 이곳의 소원바위는 그 효험이 높다하여 소원을 이루고자 하는 이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는 곳이라고 한다.

원래는 오산암으로 불렸다는 이곳은 4명의 덕이 높으신 승려인 연기조사, 원효대사, 도선국사,진각선사가 수도하였다하여 사성암으로 부르고 있다고 한다.

 

 

 

 

 

 

 

 

 

 

 

 

 

 

 

 

 

 

늦 가을에 떠나보는,

오산에 오르지않으면 후회할것이고 다시가지 않아도 후회할 것이다. 라는 오산과 기암절벽에 세워진 사성암. 그 모습을 찾아 떠나본다.

 

 

... 이곳 사성암에는 별도 입장료나 주차장 이용료는 없지만.일반 차량이 올라올 수 없어, 입구 주차장에서 사성암을 오르내리는 미니버스(왕복3400원 어른)를

이용하거나 도보로 올라 올 수 있다.

해발 531m로 높지않은 곳이지만 사방으로 확 트윈 시야가 마음까지 시원함을 느끼게 한다.

 

 

 

... 그리고 보이는 20m는 족히 넘어 보이는 곳에 아슬아슬 세워진 암자.

주변 경치와 어울어져 신비로운 기운을 느끼게 한다.

 

 

 

...수령이 800년이나 되었다는 귀목나무옆을 지나면 소원바위를 지나 오산 정상의 전망대 까지 오를 수 있다.

 

 

 

 

 

...사성암의 대표 볼거리로 여행객들의 관심의 대상인 곳이다.

TV 드라마 추노 에도 방영된 곳이며 이 전각 안쪽 암벽에는 원효대사가 선정에 들어 손톱으로 그렸다는 '마애약사여래불'이 새겨져 있다.

현재 전라남도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고 사성암의 불가사의한 전설이자 자랑이라고 한다.

 

 

 

 

 

 

 

 

 

 

 

 

 

 

 

 

 

 

 

 

 

 

 

[구례여행]기암절벽에 세워진 암자 구례 '오산의 사성암'

출처 : 또다른일상

글쓴이 : 또다른일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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