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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구름따라
세계에서 가장 크고 인구밀도가 가장낮은 그린란드 섬 본문
세계에서 가장 크고 인구밀도가 가장낮은 그린란드 섬
세게에서 가장 큰섬이고 인구밀집률이 가장 낮다고 할 수 있는 그린란드.
그런데 최근 지구 온난화로 다소 온난한 기온을 보이는 7,8월 관광객의 발걸음이 점차 늘고 있다고 하네요.
관광소득으로 생계를 꾸리는 그린란드 사람들도 생기고 있답니다.
내부의 기온은 -35℃/-40℃ 여름은 2~3주정도다.
이누이트 족이 기원전 2천년 전에 서쪽에서 이주해 오면서 그린란드에처음으로 인류가 살게 됩니다.
그리고 982년, Eric the Red라는 아이슬란드인 그린란드섬 남쪽에 정착하여 식민촌을 건설.
그 후 원래 노르웨이 영토로 간주되다가, 1536년에 노르웨이가 덴마크의 속령이 되면서 덴마크의 영토로 변경
중간에 스웨덴의 영토가 되기도..
결국 1933년 국제사법재판소의 결정으로 그린란드는 다시 덴마크 영토로확정되었고, 그 권한이 현재까지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1979년 그린란드는 자치권 획득, 2009년 그 자치권을 확대하면서 점차 독립적인 한 국가로 발돋움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그린란드는 덴마크령입니다.
외교 및 국방은 현재 덴마크가 관할하고 있답니다.
수도 : 누크(Nuuk)
면적 : 2,166,086km2 +무려 한반도의 10배에요. 그런데 이 중 80%가 얼음덩어리..
인구 : 5만7,600명. 그린란드인이 95%, 그 외 덴마크인, 미국인 등이 살고 있다.
국가원수 : 마그레테 2세 덴마크 여왕
그린란드 자치정부 총리 : 쿠픽 클레이스트(Kuupik Kle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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