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 시리즈(11)

 

 

(가짜계란 만드는 법 - 노른자까지 정말 정교하게 만든다네요) 

 

(700위안짜리 푸들을 1,500위안짜리 푸들로 둔갑시켜 파는 기술)

1. 700위안짜리 싸구려 푸들을 사옵니다. 

2. 요넘들을 가져다가 장갑끼고 욜케 작업을 하져.

3. 드뎌 1,500위안짜리 고급 푸들 탄생 (중국에서 애완동물을 사다가 목욕을 시키면 물이 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답니다) 

아~ 근데... 요기서 잠깐...

이런 사기극은 중국만 있는게 아닙니다. 선진국이라는 일본에서도 비슷한 일이 최근에 있었는데 말이죠... (실화임다)

애완견 천국인 일본에서 XX푸들이라는 회사가 호주 및 영국에서 푸들을 수입하여 팔았던 모양입니다.

마리당 가격이 120만원으로 일본에서 판매되는 푸들의 공식적 가격의 1/2 수준이었다네요.

가격이 시장가격의 절반이다 보니 미친듯이 팔려나가서 1,000마리 정도가 분양이 되었답니다.

분양받은 사람들 중에는 일본 저명인사도 다수 포함됐었다네요.

근데... (두둥~~~)

이넘의 푸들새끼들이 강아지 사료도 안먹고 짖지도 않는겁니다.

강쥐가 혹시 병에 걸렸나? 의심이 간 강쥐 주인들이 강쥐를 안고 개병원에 몰려들기 시작했는데...

강쥐를 진료한 의사 왈~~~~~~~

이건 강쥐가 아니라 양입니다요 양~!!

 

(화물트럭으로 개조된 대우버스) 

 

(구명 조끼)

 

 

 

(불량식품 재조공장 - 개천에 버려진 식용유를 재활용하려다가 공안에 단속됐다는...) 

 

 

 

 

(수직 이착륙기)

 

 

(사제 잠수함)

 

 

(청소차) 

 

 

(아파트 베란다 - 문은 나중에 뚫나 보네요)

 

 (전신주) 

 

 (은행 ATM - 국민 건강을 위하여 일케 설치한거겠져)

 

 (CCTV - 뭘 찍으려고 설치한건지..??) 

 

 

 (중국의 아름답고 광활한 자연) 

 

 (박람회장)

 

 (수영장) 

 

 

 (왕거북 운반) 

 

 

(PC방에서 겜 구경하는 닭)

 

  (거리에서 개고기 구워먹기) 

 

(통째로 소 삶는 광경)

                

 

(홍수 속에서 도박을 즐기는 여유로움 - 어차피 죽기 직전이 되면 인민해방군이 출동할테니...)

 

 

(중국의 홍수 - 정말 광활함이 피부로 느껴집니다)  

 (홍수 속 여유로운 데이트)

 

 

(건물 옆으로 지나가는 고속도로 - 중국이기에 가능한...) 

 

 

(건물 위로 지나가는 고속도로 - 한국은 절대 불가능) 

 

(다리 - 이건 묘기자랑 사진이 아닌가 싶습니다만...) 

 

(다리 - 이건 진짜입니당)

 

(등산로 - 건강을 위해서는 목숨도 걸어야...) 

 

(새 아파트에 붙은 에어콘 실외기)

                            (에어콘 실외기에서 떨어지는 물 때문에 낮에도 우산을 쓰고 밑을 지나가야 한다는... ㅠ)

 

(엘리베이터 - 허걱~ 새로 준공한 건물 엘리베이터인데 바닥을 안만들었어요)

 

 

(잔디녹화입니다 - 잔디 위에 녹색페인트 스프레이로 색깔을 입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