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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오늘이 최고 순간인 것처럼 살라`...98세 美 요가강사의 인생비결 본문
무려 75년간 요가를 가르쳐온 미국 여성이 건강 비결을 밝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 비법은 '오늘이 인생 최고의 순간인 것처럼 살라'는 말로 집약된다.
지난 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인도 출신으로 현재 미국 뉴욕에서 사는 타오 포천-린치(Tao Porchon-Lynch)는 75년 동안 요가를 가르쳐왔다. 올해로 98세다.
타오는 최근 요가 관련 채널이 공개한 유튜브 영상에서 오랜 세월 강사로 활동할 수 있었던 비결을 밝혔다.
“뭐든지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불가능한 건 없습니다.”
이게 끝이다.
타오는 매일 아침 일어날 때마다 ‘오늘이 내 인생 최고의 순간이 될 것’이라고 혼잣말을 한다고 했다. 매일 긍정적인 생각으로 살아온 것이 요가 강사로 75년의 세월을 버틴 원동력이이 됐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타오는 8살 때 처음으로 요가에 발을 들여놓았다. 당시 그를 본 강사는 나이가 너무 어리다는 이유로 요가를 배우지 못하게 하려 했으나, 포기하지 않는 열정을 높이 사 결국 가르친 것으로 알려졌다.
요가 영상 촬영자이자 오랜 동료인 케네디는 “타오는 ‘의식적으로 사는 삶’이 무엇인지 우리에게 알려줬다”며 “여러 나라를 돌며 그와 요가를 가르쳐온 동안 많은 이들로부터 칭찬도 들었다”고 말했다.
타오는 영상 끝에서 “인생사는 즐거움은 늘 여러분의 마음 속에 있다”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타오도 여러 관절이 망가지면서 수술을 받는 등 힘들었던 때도 있었다. 그는 부상에 굴복하지 않고 늘 긍정적인 마음으로 어려움을 극복했다. 채식과 와인 그리고 약간의 초콜릿 등도 타오의 건강 비결로 전해졌다.
(기사 : 세계일보 / 사진 : Athleta , 타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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