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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국내외 토픽)

[스크랩] 세계에서 가장 깊은 곳의 호화 호텔

꿈꾸는 구름 나그네 2016. 12. 31. 16:27


지하 155m 지점에 호텔이 있다니 정말 놀랍다.

스웨덴 살라(Sala)라는 작은 마을에는 스웨덴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은광이 수세기 동안 있었다.

은 광산은 빈 터널과 공간들을 남겨둔채 폐광됐고 지금은 공간들을 활용해 호텔로 운영 중이다.


지하 155m 에서 잠을 자면 어떤 기분일까?



살라 지역에서는 16세기부터 은을 생산하기 시작해 깊이 300m에 약 20km 길이의 터널을 남겨놓은 채 1908년 폐쇄됐다.



오늘날 이 은광은 Hotel Sala Sivermine이라는 호텔로 변신했다.

터널 주위의 온도는 섭씨 2도이지만 호텔 방은 섭씨 18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출처 : 지구촌365일
글쓴이 : 정보세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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