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바람따라 구름따라

마라케시(Marrakech) - 모로코 본문

아프리카,인도양,대서양

마라케시(Marrakech) - 모로코

꿈꾸는 구름 나그네 2016. 10. 27. 16:44



해외여행 정보사이트 트립알고가자(http://tripalgogaja.com)에서 전해드리는 가볼만한 해외여행지

 

 

마라케시(Marrakech) - 모로코

 

 

마라케시(Marrakech)는 모로코 중앙부에 있는 도시이다.

 

카사블랑카 남쪽의 아틀라스 산맥 북쪽 기슭에 위치한다. 1062년 베르베르인이 건국한 알모라비데 왕국의 수도로 건설되었으며, 페스 다음가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도시이다. 13세기에 페스를 수도로 정한 마리니드 왕조에 정복되었으나, 계속 이슬람권의 서부 지역의 문화의 중심지로 번영을 누렸다. 옛 이슬람 시가지는 붉은 색으로 채색된 미로와 같은 시가와 독특한 건물들로 눈길을 끌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마라케시라는 지명은 다른 나라에 이 곳을 대표하는 왕국 이름으로 잘못 알려져, 모로코라는 국명의 어원이 되었다.

 

현재는 아틀라스 산맥 북쪽의 풍요로운 농업지대의 중심지이며, 카사블랑카와 라바트 다음가는 모로코 제3의 도시이다. 교통의 중심지로, 국제공항이 있으며, 여러 지역과 도로와 철도가 통하며, 북쪽 250km에 있는 카사블랑카와의 사이에는 잘 닦인 고속도로로 바로 연결된다.

 

마라케시는 동서 2km, 남북 3km의 성벽으로 둘러싸인 구시가지(메디나)와 구시가지 서쪽에 펼쳐진 신시가지로 구성된다. 신도시의 서쪽에 마라케시역이 위치한다. 구시가는 북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규모이며, 왕궁 외에도 Bahia 궁전, El Badi 궁전, Saadian 무덤, Agdal 가든 등을 포함한다.

 

 

El Badi 궁전

 

 

El Badi 궁전

 

 

겨울의 아틀라스 산맥은 일반적으로 눈과 얼음에 덮여있다

 

 

Djemaa el-Fnaa 광장

 

 

Djemaa el-Fnaa 광장

 

 

메디나 성벽(Medina walls)

 

 

Agdal 가든

 

 

이슬람 예술 박물관

 

 

Bahia 궁전의 안뜰

 

 

Saadian 무덤

 

 

붉은 색으로 채색된 옛 이슬람 시가지

 

 

술탄에 의해 16 세기에 지어진 El Badi  궁전 유적

 

 

Menara 정원

 

 

Majorelle 정원

 

 

Majorelle 정원

 

 

Cutubia 모스크

 

 

유대인 묘지

 

 

마라케시 기차역

 

 

소피텔(Sofitel) 호텔

 

 

El Badi 궁전의 파노라마 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