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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천지 세상, 수억년 세월이 빚은 예술작품 ‘앤텔로프 캐니언’ 본문

세상만사(국내외 토픽)

별천지 세상, 수억년 세월이 빚은 예술작품 ‘앤텔로프 캐니언’

꿈꾸는 구름 나그네 2012. 10. 3. 22:40

 

 

별천지 세상, 수억년 세월이 빚은 예술작품 ‘앤텔로프 캐니언’

 

 

 

▲ "지구의 모습이 아닌 것 같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앤텔로프 캐니언 풍경 사진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해외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앤텔로프 캐니언'은 미국 애리조나주에
위치한 유명 관광지다. 상상하기 힘든 오랜 시간의 힘으로 생성된 이 곳은 '빛과 자연이 만들어 낸
예술 작품'이라 불리고도 있는데, 빛의 움직임에 따라 자연의 모습이 변한다는 것이 그 이유.

자연의 조명과 수억 년의 세월을 간직한 암석이 만들어 내는 신비로운 풍경 앞에
네티즌들은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는데, 이 곳은 전 세계의 사진 애호가들 사이에서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으로 꼽히고 있다고./ 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