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십대의 삶은 아름다운 인생 입니다.
인생을 기쁨으로 날아갈 수도 슬픔으로 걸어갈 수도 있습니다.
누군가가 불러 준다면 여유를 갖고 뒤돌아 볼수도 있는 인생입니다.
앞만 보고 살아온 인생,
뒤돌아 볼 줄 몰랐던 인생,
참으로 슬프고 안타까운 인생,
불쌍 하면서도 눈물나는 인생, 한편으로는 행복하고
즐거웁기도 한 인생입니다...........
그 인생을 생각하면 앞으로 육십 이후의 인생이 정말 힘차고
아름다운 인생이어야 합니다. 후회하지 않는 인생, 원망하지 않는 인생!
내 인생은 나의 것. 누가 대신 아파해 주거나 대신 살아주지 않는 인생,
내가 책임질 줄 알아야 하고
뒤돌아 봐도 후회하지 않는
즐거운 인생 이어야 합니다.
이제는 누군가가 뒤에서 불러 준다면 아니 눈길만 주어도
그 눈길에 묻어 따라가고 싶은 인생, 그런 날도 있을 겁니다.
별이 뜨는 밤 누군가와 단둘이 만나 담소를 나누며
얼굴 마주보고 따뜻한 커피 한잔 하고 싶은
그런 날도 있을 겁니다........
한편으로는 한들한들 부는 바람에도 마음을 잡지 못하고
흔들거리는 나이입니다.
그러나 육십대는 결코 허약하기만 한
그런 인생이 아닙니다.
한 사회에 일원으로서 강하고 부지런한 나이입니다.
인생에 있어 육십대는 인생을 크게 펼쳐 볼 나이 입니다.
앉아서 상처 받거나 자식들이나 손주들 뒷치닥거리 하며
후회 하기엔 살아온 세월이 너무나 아까운 나이입니다.
육십대면 누군가가 그리워지고 아련한 추억이 생각 나듯이
다시 젊음으로 되돌아 갈 수도 있는 회상에 시기 절반에 인생기 입니다.
젊음을 보상받고 싶은 인생, 아직은 늙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원하는 일을 후회하지 않도록 과감히 밀고 나갈 수 있는 인생입니다.
우리 나이 육십대 이지만 원하는 것이 있다면 지금 당장 시작하십시오.
여기서 중단하거나 포기한다면 우리는 정말로 젊음을 잃었고
몸과 마음은 벌써 늙었습니다.
그리고 영원히 후회하게 될 겁니다.
육십대가 지난 후
나중에 후회 할 시간도 젊음도 없이
인생의 종착역에 와 있을 겁니다.
우리는 아직도 젊고, 우리 자신을 사랑할 수 있고,
그 자체만으로도 우리의 마음속에 아름다운 마음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런 생각만으로 늙지 않았고 건강해야 합니다.
자~ 이제 육십대의 멋있는 인생을 펼쳐 보십시오
우리 곁에는 항상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육십대에 우리의 앞에 희망이, 우리의 뒤엔 젊음이 있습니다.
해서 안되는게 어디 있나요??
<좋은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