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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스크랩] 외신이 보도한 스피룰리나와 시금치 등 비교 분석

꿈꾸는 구름 나그네 2016. 3. 17. 15:37

영국 데일리메일은 15일(현지시간) 건강 식품 관련 기사를 헤드라인에 보도해 눈길을 끌게하고 있다.

최근 각광받는 식품을 서로 비교한 것으로 런던에 소재한 ANur의 등록 영양사인 카리시마 팔세티아(Karishma Palsetia)의 설명

을 인용했다.



스피룰리나 7g과 시금치 100g 비교 분석


단백질은 스피룰리나가 4g 대 2.9g으로 시금치보다 많지만 비타민A, 비타민C는 시금치가 절대적 우위다.

가격(영국 화폐)도 시금치 100g에 0.8파운드 인데 비해 스피룰리나 7g은 5.99파운드이다.



코코넛 워터 240g과 물+바나나 비교 분석


칼륨 보충원으로 각광받는 코코넛 워터의 경우 물과 바나나를 같이 먹는 경우를 비교 분석했다.

코코넛 워터 240g은 물과 바나나 조합 118g 대비 칼로리가 절반을 약간 상회하는 46칼로리 대 85칼로리 였지만, 비타민C는

물+바나바 쪽이 더 많았다. 



퀴노아 185g과 현미 195g 비교 분석


지방, 철분은 현미 쪽이 더 적었으나, 포화지방과 총탄수화물은 현미가 약간 더 많았다.

100g 용량의 가격은 퀴노아가 영국 돈 0.78파운드로 현미 보다 비쌌다.



케일 100g과 브로콜리 100g 비교 분석


케일이 브로콜리 보다 칼로리가 높았다.

케일은 비타민A가 풍부하여 영양권장량의 308%를 함유하고 있으며 브로콜리는 12%이다.

하지만 브로콜리는 케일 가격의 절반 정도로 영양가도 크게 뒤지 않는다.

(참고 : 브로콜리는 항암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음)



김치 142g과 사우어크라우트(독일식 양배추절임) 142g 비교 분석


김치는 사우어크라우트 보다 칼로리가 2배 정도 많고 나트륨 정도는 비슷했다.

또한 김치는 단백질과 비타민A가 더 많았지만 식이섬유는 사우어크라우트가 조금 더 많았다.

가격은 사우어크라우트가 더 저렴했다.



아가베 시럽 28g과 꿀 28g 비교 분석


칼로리, 당분, 가격 등이 거의 비슷하다.



치아씨드 28g과 아마씨 28g 비교 분석


(그래픽 : 데일리메일)

출처 : 지구촌365일
글쓴이 : 슈퍼맨서비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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