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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울등도,섬여행

[스크랩] 용기포 낡은 등대와 용기원산에 올라

꿈꾸는 구름 나그네 2012. 9. 23. 19:39

토요일 점심 용기포 백반집에서 몇이서 점심먹고 오른

아주 낡은 오래된 용기포등대

 

오랜 비바람에 씻기고 깎여

 

문짝도 뜯기고 현대시설이 그 옆에 대신

 

 

추억도 더듬게

 

낡은 시멘트와 보랏빛 초롱모양꽃

 

 

 

 시야가 대단히 넓습니다. 저 건너 대청도 

 

멀리 콩돌해안선

 

아주 시야가 좋은 용기원산

 

모래실은 화물선 

 

정체를 알길 없는

 

모래 운반선

 

용기포 부두 뒤 절벽 그 너머 사곶, 그 너머 콩돌, 그 너머 저 끝 장촌까지

 

층계 아래 두고 온 애마 카이런

 

어린 강아지같은

 

노란꽃 흰꽃 연보라꽃 보라꽃 가을도 산은 색잔치

 

용기원산 정상 전망대에서 바라 본 하늬바다

 

용기원산 전망대

 

신항만을 내려다 보며

 

노란 하모니 플라워호가 신항만을 떠날 준비를 합니다. 우리가 쫌 아까 떠나 온 옛날 등대

 

용기원산에서 보이는 진촌 읍내

 

사곶 해안을 내려다 보니

 

북녘땅도 조망하고

 

 

용기원산에서 가파르게 내려가는 S라인 도로

 

신축 중인 용기원산 정상 건물

 

학교로 돌아오는 길에는, 봄날의 신록같은 백령병원 숲길

 

그리고 백령성당 주차장에서 전체를 조망해 보는 119안전센터

의무소방대에 보낸 엄마의 맘을 헤아리며

출처 : 내게로 오는 바람
글쓴이 : 바람처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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