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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인도 남부 국제 공동체 도시 `오로빌(Auroville)`

꿈꾸는 구름 나그네 2016. 2. 17. 15:07

전혀 다른 세상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도시 '오로빌(Auroville)'을 들어보셨습니까?


오로빌은 세계인이 정치,종교와 상관없이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 나가는 공동체 마을이다.



오로빌은 인도 남부 타밀나두 주 폰디체리(Pondicherry, 옛 프랑스령이며 현재 지명은 Puducherry)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인도의 사상가이자 철학가인 스리 오로빈도(Sri Aurobindo)의 이상향과 그의 영적 동반자인 프랑스 여성인 미라 알파사(Mirra

Alfassa)의 사상을 구현하기 위해 세워진 공동체 마을이다.

1968년에 건설된 오로빌은 유네스코 후원을 받고 있다.


여행객이 오로빌을 들어가려면 방문객 센터에서 통행증을 발급받고 오로빌에 관한 비디오를 시청한 뒤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황토길을 따라 들어가면 보리수나무 쉼터가 나오며 더 들어가면 오로빌의 중심인 마트리만드르(Matri mandir, Mother temple)

가 나온다.



마트리 만디르(마더 템플)는 전세계 124개국의 흙이 기반이 되었다고 한다.

마트리 만드르 내부는 명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여행객이 내부에 들어가려면 일주일 전에 예약을 해야한다고 한다.

마을은 마더 템플을 중심으로 은하계 처럼 뻗어있다.



이곳 마을에는 40개국에서 찾아온 2,000여명의 영구거주자들이 공동체의 삶을 나누고 있다.

주로 젊은 가족들이며 이곳에서 일한 모든 주민들은 매달 약 90유로의 월급을 받는다고 한다.




























[참고] 스리 오로빈도와 미라 알파사


스리 오로빈도는 1872년 인도 캘커타에서 출생하였으며 영국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서 영국으로 부터의 독립운동을 하다 감옥에 갇히게 되면서 명상 요가의 수행에 전념하게 되었는데, 이후 폰디체리를 근거지로 자신의 영적 체험을 글로 발표하면서 영적 스승으로 존경 받았던 인물이다.

폰디체리 시내에서 위치한 아쉬람(Ashram, 수행처)은 오로빈도가 세상을 떠난 후 프랑스 출신의 여성 미라 알파사에 의해 그의 후계자가 되어 어머니(Mother)라 불리어지면서 활동했던 곳이다.

오로빌은 폰디체리(신 지명 Puducherry))의 스리 오로빈도 아쉬람에서 북쪽으로 약 30분가량 차를 타고 가야한다.



(사진 : Anna Shonharting 등)

 

* 월간 이혼이야기 2011년 12월호에 수록된 '오로빌' 탐방기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lub246&logNo=130126219597

출처 : 지구촌365일
글쓴이 : 정보세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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