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호주에서 촬영된 30미터 불기둥 토네이도 (동영상)

최근 호주에서 '화염 토네이도'가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한 영화 제작자인 크리스 텐지씨는 커틴스프링스 역 인근 초원에서 발생한 무려 30m 높이의 화염 토네이도를

영상에 담았다.

'악마의 불꽃(Fire Devil)'이라고 불리는 화염 토네이도는 지진이나 산불 등의 대형화제때 토네이도가 발생해 일어나는

희귀한 현상이다.

 

 

화염 토네이도는 왜 발생했을까?

화염 토네이도는 화염이 공기의 기온과 전류 등 특정한 조건으로 인해 형성되며 수직 형태의 토네이도로 열을

포함하고 있다.

이 화염 토네이도는 불꽃이 소용돌이 영역에서 분리되 외부에서 존재하거나 불꽃 자체가 소용돌이 현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크리스 텐지)

출처 : 지구촌36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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