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환상적인 풍경의 발리 `따나롯 사원(Pura Tanah Lot)`

환상적인 일몰 장소로 유명한 인도네시아 발리섬 남부의 따나롯 사원(Pura Tanah Lot).

바다의 작은 섬 위에 세워진 힌두사원이다.

(* 흰 별표 표시 지역은 따나롯 사원이 소재한 곳임)

15세기경 Dang Hyang Nirartha 가 힌두교를 발리에 전파 하고자,

남쪽 해안선을 따라 여행하던중 이곳을 발견하고,

섬의 아름다움에 취하며 휴식을 하는데 그곳의 어부들이 Nirartha를 보고,

선물(또는 음식) 을 가져 왔다고 한다.

하룻밤을 근처에서 묵고난 Nirartha는 어부들에게 발리 바다의 신

Varuna을 위한 거룩한 장소로 바위위에 신사를 구축하자고 제의를 했고,

지어진 수세기 동안 발리 신화의 일부가 되었다.

Tanah Lot 사원은 남서쪽 해안에 고리를 형성한 일곱개의 사원중 하나다.

또다른 하나의 사원으로 Pura Batu Belong 이 약 15분 정도 거리에

있으니 놓치지 말고 가서 보면 좋을 것이다.

사원에 가기 위해서는 바다를 지나 들어가야 되므로,

가능 하면 썰물일 때 가는것이 안전하다.

Tanah Lot 사원에서 보는 일몰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너무 사람이 많고 복잡한 것이 싫다면 Pura Batu Belong에서 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한다.

출처 : 지구촌365일

글쓴이 : 정보세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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