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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구름따라
어느 깊은 산골 과부촌 본문
어느깊은산골 과부촌에 시도때도없이 도적이들었다.
그런데도 집집마다 밤낯으로 대문을 다열어 놓고 있었다.
그런데 어제 갖 과부촌에 전학온 아낙이 어제밤 도적이 들었다고 경찰에 신고하여
그 대범한 도둑님이 잡혔다.
그런데 그날로 신입생 과부는 죽도록 주민들에게 두들겨맞고 과부촌에서 쫓껴났다 .
그리고 이구동성으로 한마디씩 욕을 해됐다.
*과부이장......10년만에 좀 쓸만한놈 왔는데....ㅊㅊㅊ...
*20년된 과부......이놈의 동네에선 외식도 힘드네...
*60살된 과부....... 니 년이 거시기 맛을 알어...
*3년된 과부...... 난 아직 맛도 못봤는데...
*70살된과부......언제한번 온다 온다 카디만 영~갔는가뵈...
*효녀며느리과부...우리 어머님은 입맛이 없어도 그건? 참 잘드셨는데...
*어진 시어머님과부.....아가~~ 한입만 더묵고 니한테 줄라켔는데 내맘알제...
무식한년...천지도 모르고..ㅊㅊㅊ...
그리고 다음날 주민모두그 도둑님면회를 갔다.
젊은이 ..젊은이는 복받을끼여....그라고..
거시기 간수 잘했다가 나오거던 좋은일에 쓰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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