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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톤에 가까운 암 덩어리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남성 본문
![3tumor.jpg 3tumor.jpg](http://www.press1.co.kr/xe/files/attach/images/89/341/018/3tumor.jpg)
0.1톤에 가까운 암 덩어리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남성이 있다.
베트남에 살고 있는 구엔 두이 하이(31) 씨는 4살 때부터 몸에 종양이 생겼다.
하지만 가난한 집안 형편 때문에 병원에서 정상적인 치료를 받지 못했다.
암 덩어리는 엄청난 속도로 자랐다. 거동 자체가 힘들었다.
그래서 17살 때 무릎 아래로 내려온 암 덩어리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별 효과가 없었다. 배 주변으로 퍼진 종양은 다리 아래까지 집어삼켰다.
의사도 고개를 가로 저었다.
거대한 종양이 유전자의 돌연변이에 의한 것이라는 진단 외에는 그 어떤 도움도 주지 못했다.
현재 종양의 무게는 무려 84.4kg에 달한다.
하이 씨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며 "단지 누워 있거나 앉아 있어야한다"고 말했다.
그런 그를 올해 61살인 노모가 돌봐주고 있다.
어머니는 자신이 죽고 나면 아들을 누가 돌봐줄 지 벌써부터 걱정이라고 한다.
불행 중 다행인 점은 이같은 소식이 세계 각국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이다.
전세계적으로 하이 씨의 암 제거를 위한 모금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하이 씨는 "도움의 손길이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며 "그분들의 도움이 헛되지 않도록 암과 싸워 이기겠다"고 다짐했다.
![2tumor.jpg 2tumor.jpg](http://www.press1.co.kr/xe/files/attach/images/89/341/018/2tumor.jpg)
![1tumor.jpg 1tumor.jpg](http://www.press1.co.kr/xe/files/attach/images/89/341/018/1tumo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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