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괴물? 48cm '거대 발자국' 발견

 

전설의 괴물? 48cm '거대 발자국' 발견  

 

 

길이 48cm, 폭 20cm에 달하는 '발자국'의 모습이다.

다섯 개의 날카로운 발톱 자국이 선명한 이 거대한 발자국은 최근 미국 일리노이주 채텀에 위치한 한 가정집의 뒷마당에서 발견되었다.

발자국이 발견된 지역은 사스콰치 등으로 불리는 전설의 괴물을 목격했다는 목격담이 종종 나오는 곳으로 유명한 곳인데,

주택 마당에 심어진 사과 나무 아래에서 거대한 발자국을 발견했다는 것이 집 주인의 주장이다.

거대한 발자국을 본 주인은 경찰에 신고를 했고, 이 발자국 사진은 언론 및 인터넷을 통해 소개되면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발자국 발견 당시, 독일 셰퍼드 한 마리가 공포에 떨면서 집 안으로 들어왔고, 이상한 짐승의 소리를 들었다는 주민들의 증언도 있다는 후문이다.

전설의 괴물이 포착된 것인지, 아니면 누군가의 장난인지에 대한 논란은 지금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사진 : 미국 일리노이에서 발견된 거대한 발자국) <저작권자ⓒ팝뉴스. 무단전제-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