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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마다가스카르 팅지 `석림` 지역

꿈꾸는 구름 나그네 2015. 9. 24. 17:35

 

 

세계 최대 석림인 마다가스카르 팅지 드 베마라하(Tsingy de Bemaraha)국립공원에는 가시처럼 뾰족한 바위가 촘촘히 있는 천연 요새로,

희귀종인 흰팔 여우원숭이 무리들이 날카로운 봉우리를 오르내린다.

 

 

자연보호구역 중 남쪽 일부인 이 국립공원은 출입이 허용되는 곳으로 과학자나 탐험가들이 신종 발굴을 위해 찾는 지역으로 유명하다.

 

 

약 666㎢에 달하는 이 지역은 세계 최대 석림지로,수십미터부터 최대 90여미터에 달하는 칼날 같은 석회암 봉우리가 촘촘히 미로처럼 있기

때문에 접근이 어려워 마다가스카르어로 '걸어 갈 수 없는 곳'이란 뜻의 팅지(Tsingy)란 이름으로 불린다.

사람들의 접근이 어려워 지금도 알려지지 않은 많은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한다.

 

 

 

 

 

 

 

출처 : 지구촌365일
글쓴이 : 정보세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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