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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85m 뾰족바위 위에 세워진 `세인트 미첼 데귀이 교회` (사진) 본문

세상만사(국내외 토픽)

[스크랩] 85m 뾰족바위 위에 세워진 `세인트 미첼 데귀이 교회` (사진)

꿈꾸는 구름 나그네 2012. 9. 8. 21:32


뾰족바위 위에 세워져 눈길을 끌고있는 이 교회는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인 '세인트 미첼 데귀이(Saint Michel d'Aiguilhe)'이다.

프랑스 중남부의 르 퓌앙벌레이(Le Puy-en-Velay)인근에 위치해 있다.



962년에 지어진 이 교회는 높이 85m되는 뾰족바위에 세워져있어 이곳에 가려면 268개의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교회 건물은 일시에 완공되지 못하고 점차 지어져 12세기가 되어야 제 모습을 찾았다고 한다.



이곳은 1429년 잔다르크의 어머니 이사벨라가 이 교회에 와서 기도를 했다는 역사적인 기록이 있는 곳이다.





(amusingplanet.com)


출처 : 지구촌365일
글쓴이 : 정보세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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