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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꽂이 도자기 알고보니 1억원?...50년만에 밝혀져(중국) 본문
중국의 국보급 도자기가 영국의 한 가정집에서 발견돼 화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9일(한국시간) "영국의 한 노부부가 50년간 우산꽂이로 사용한 도자기가
중국의 국보급 도자기로 밝혀졌다"며 "감정가는 9,400만원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도자기의 비밀은 우연한 계기로 밝혀졌다. 노부부가 TV를 보던 중 우산꽂이와 비슷하게 생긴 물건이
중국의 국보급 도자기라는 방송을 보고 전문가에게 감정을 의뢰했고,
그 결과 지난 1740년 건륭제 시절 만들어진 9.400만원에 이르는 도자기라는 것을 알게됐다.
감정 금액이 높게 나온 것은 완벽한 보존 상태 덕분이었다.
도자기 전문가 가이 슈빈제는 "270년이나 지났음에도 거의 손상된 부분이 없을 정도로 깨끗하다"며
"그림도 수려하고 빛깔도 맑은 보기 드문 귀한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이 도자기는 오는 2월 영국에서 경매에 붙여질 예정이다.
슈빈제는 "소유자인 노부부가 살림에 보태기 위해 경매를 결정했다"며 "노부부가 '귀한 물건인 만큼 가치를 알고
잘 보관해줄 사람이 갖는 것이 맞는것 같다'고 말했다"고 경매 이유를 밝혔다.
이어 슈빈제는 "보기 드문 작품인 만큼 애호가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며
"감정가 보다 훨씬 높은 금액에 낙찰될 것 같다"고 소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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