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태화강 수달
- 태화강의 겨울 동물
- 흰날개 해오라기.
- 태화강국가정원의 가을.
- 태화강의 봄풍경. 태화강 국가정원의 봄
- 태화강의 여름조류.
- 태화강의 여름 풍경.
- 태화강국가정원의가을
- 태화강 국가정원의 겨울풍경
-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
- 문주란 꽃
- 태화강 국가정원의 백로떼
- 태화강국가정원의 억새숲
- 태화강 국가정원의 여름풍경
- 태화강국가정원 봄꽃축제
- 왜가리떼
- 태화강의 해오라기떼
- 오블완
- 태화강 억새숲 국가정원 코스모스꽃
- 태화강 잉어산란
- 태화강의 여름풍경
- 태화강 누치떼
- 티스토리챌린지
- 태화강 해오라기
- 태화강 국가정원 국화원
- 태화강의 백로떼
- 태화강 국가정원
- 태화강
- 태화강국가정원
- 태화강 해오라기.
- Today
- Total
바람따라 구름따라
[스크랩] 지지대 없이 3D 프린터로 다리 건설한다 본문
사람의 개입이나 특별한 지지 구조물 없이도 공중에 금속 다리를 건설할 수 있는 3D 프린팅 기술이 개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일 주요 외신은 공중에 금속 및 플라스틱 소재를 출력하는 3D 프린팅 기술 ‘MX3D’를 소개했다. 개발사는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 한 거리에 사람이 건너는 금속 다리를 MX3D 로봇만을 이용해 만들기로 결정했다.
MX3D 로봇은 스틸, 스테인레스 스틸, 알루미늄 청동, 구리를 출력할 수 있으며, 동시에 소량의 용융 금속을 세척해 공중에 지지 구조물 없이 다리를 건조할 수 있는 3D 프린터다. 물 위에서도 입체물을 출력할 수 있으며, 로봇은 출발점에서 다리를 건설하면서 스스로 이동한다. 지원 없이도 건너편까지 다리를 만들 수 있다.
MX3D에 협력하는 설계 사무소의 요리스 라만 랩은 “3D 프린팅 기술은 아직 미개척 영역이지만, MX3D 방식이라면 어떤 소재의 표면에서도 마음대로 크기, 형상의 독립적인 입체물을 출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MX3D 프린터의 로봇 팔이 공중에 금속 다리를 출력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MX3D 기계 금속을 출력하는 모습과 출력된 작은 금속 다리를 사람이 통과하는 장면이 나온다. 한 명이 통과할 정도의 충분한 강도를 확인할 수 있다.
MX3D를 이용한 암스테르담 다리 건조 계획은 2017년으로 돼 있는데, 이는 단순 모델용이 아니라 실제로 사람들이 지나다닐 수 있는 강도를 갖춘 20년 이상의 내구성을 가진 강철 다리로 만들어질 계획이다.
MX3D 프로젝트는 건축 기업 Heijman, 디자인 사무로 요리스 라만 랩,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데스크, ABB로보틱스, 암스테르담 시의회 등 여러 기업과 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다.
올 9월 경에 암스테르담 시가지 어디에 다리가 건설될지 정식 발표될 예정이다.
(기사 : 지디넷코리아)
'세상만사(국내외 토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세계 최고의 유치원...日 `후지 유치원` (0) | 2015.06.21 |
---|---|
[스크랩] 세계에서 가장 비싼 모터사이클 Top10 (0) | 2015.06.19 |
[스크랩] 3명의 여성 사진 `인터넷 화제` (0) | 2015.06.18 |
기네스 북에 오른 진기한 것들 (0) | 2015.06.18 |
북한소식 (0) | 2015.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