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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1000톤 무게의 교회 통째로 이사...새로운 사진들 본문
이 사진과 동영상에 나오는 일들은 지난 2007년 10월에 있었던 독일의 한 교회를 통째로 이사하는 장면이다.
이미 3년이 지났지만 최근 사진과 영상이 뒤늦게 해외인터넷에 실리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07년 10월 독일 동부의 호이어스도르프(Heuersdorf)에 있는 13세기에 지어진 엠마우스(Emmaus)교회가 특별
운송차량에 실려 12km떨어진 보르나(Borna)로 옮겨지는 장면이다.
교회 무게는 1000톤이나 되고, 높이는 20m,길이가 14.5m이다.
1258년 호이어스도르프에 지어진 엠마우스 교회가 왜 이사를 가야만했는가?
호이어스도르프 마을의 지하엔 부드러운 갈색 갈탄(lignite,brown coal)이 매장되어 있었다.
독일의 석탄회사 Mibrag는 그곳의 갈탄을 캐내기 위해 호이어스도르프 마을과 오랜 법쟁다툼이 있었다.
2005년 결국 석탄회사가 재판에서 이겨 2008년까지 약 320명의 이곳 주민과 오래된 교회는 이사를 가야만 했다.
교회를 헐지않고 통째로 이사가기로 결정되면서 이같이 세계적인 화제를 모으게 됐다.
2007년 10월23일 오랜된 교회는 특별 운송차량에 실리면서 무려 6일동안의 작업끝에 보르나에 새로이 안착했다.
(동영상)
출처 : 지구촌365일
글쓴이 : 정보세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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