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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世界에서 가장 아름다운 100곳 - (11) 캄보디아, 앙코르(Angkor) 유적

꿈꾸는 구름 나그네 2012. 8. 22. 22:15

 



世界에서 가장 아름다운 100곳
(11) 캄보디아, 앙코르(Angkor) 유적

앙코르(Angkor)는 캄보디아의 북서부 똔레삽 호수 북쪽에 있는 유적으로, 9세기부터 15세기까지 캄보디아에 있던 옛 크메르 제국의 수도였다. 앙코르 왕조를 처음 개창한 자야바르만 2세(802년-850년)는 825년 불교에서 말하는 이상세계인 수미산(Sumeru)처럼 높은 산의 꼭대기에 신이 머문다는 힌두교의 전설에 따라 씨엠립(Siem Reap)에서 앙코르 톰 남문 왼편에 있는 프놈 쿨렌(Phnom Kulen) 언덕에 왕조를 건설하고, 나라 이름을 캄부자(Kambuja)로 정한다. 훗날 캄부자는 캄푸치아(Kampuchea)가 되었고, 1431년 태국의 시암족인 아유타야 왕조가 앙코르를 함락시킨 이후부터는 지금처럼 앙코르(Angkor)라고 불리기 시작했다. 앙코르 톰과 앙코르 와트가 대표적인 유적지이다.

이 위대한 도시는 19세기 프랑스 고고학자들이 탐험을 해서 발굴할 때까지 밀림에 묻혀있었다. 1907년~1970년까지의 작업은 프랑스 극동학원의 관할 하에서 진행되었다. 그들은 숲을 제거하고, 제단을 수리하고, 배수로를 설치하여 붕괴를 막았다. 1993년 이후 캄보디아 내전으로 중단된 이런 작업들이 재개되었고, 프랑스와 일본, 유네스코가 합작을 하여 국제위원회를 만들어 보존에 힘쓰고 있다.

 

 

 

 

 

 

 

 

 

 

 

 

 

 

 

 

 

 

 

 

 

 

 

 

 

 

 

 

 

 

 

 

 

 

 

 

 

 

 

 

 

 

 

 

 

 

 

 

 

 

 

 

 

 

 

 

 

 

 

 

 

 

 

 


출처 : 전서구 (傳書鳩)
글쓴이 : 傳書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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