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바르지아 동굴 수도원 (사진)

 

 

바르지아(Vardzia) 동굴 도시는 그루지아 남부의 아스핀자(Aspindza) 근교 므트크바리 강(Mtkvari River)의 좌측 제방이 있는 에루셸리(Erusheli) 산 측면에 동굴을 내어 구축한 동굴 수도원이다.

 

 

타마르(Tamar) 여왕 치세인 1185년 몽골의 침입에 대비해서 조성한 동굴도시로 원래 13층 규모에 약6000개의 동굴로 이루어졌다.

이 동굴도시에는 교회,왕실,고지대 농업용수 설비가 마련되어있다.

이 단지로 가려면 므트크바리 강 근처의 비밀통로들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1283년 삼츠헤(Samtskhe)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도시의 2/3가 파괴되었고, 그때에 동굴의 외관이 드러났으며 관수 설비가 붕괴되었다.

 

 

 

 

 

 

 

 

 

 

 

 

 

 

 

 

 

출처 : 지구촌365일

글쓴이 : 정보세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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