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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여성 탈랜트의 전성시대 모습(1)

꿈꾸는 구름 나그네 2013. 3. 28. 09:59

 

 

 

 

 

 

 

 

 

 

 

 

 

 

정윤희 활동 전성기이던 20대 시절과 환갑을 바라보는 중년의 주부가 된 최근,

한류라는 단어조차 없던 그 옛날 미모 하나로 한국을 넘어 대만 홍콩 일본 등에서

엄청난 인기몰이를 한 최초의 한류스타 원조이자 대한민국 연예사에 두고두고 회자되는

당대 최고의 미인배우였던만큼 큼직큼직한 이목구비의 육감적인 강렬한 미모는

예나 지금이나 여전하신 것 같군요

 

 

 

장미희 과거와 현재, 요즘 오자룡이 간다에서 맹활약 중인 장미희씨는

저 위 정윤희씨와 일명 2대 트로이카 3인방으로(다른 한 분은 유지인) 라이벌 관계였는데

환갑이 코 앞인 나이지만 나이가 믿기지 않을만큼 얼굴몸매관리 정말 잘 하시는 것 같음

 

 

 

 

 

 

 

 

 

추가로 올리는 바로 위에서 언급한 유지인의 과거와 현재, 요즘은 드라마에서 밝고 명랑한 엄마 캐릭터나

 각종 버라이어티에서 털털하고 푼수기 넘치는 아줌마 패널로 친숙한 분이지만 과거에는 만인의 연인이었던 분

 

 

혹시 누가 누군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이 6줄짜리 분할사진에서

첫번째와 두번째 줄은 장미희, 서너번째 줄은 정윤희 그리고 마지막 5,6번째 줄은 유지인

 

 

 

 

 

 

 

 

 

 

 

이렇게 총 세 분이 7080 세대의 우상이자 영원한 핫아이콘인 2대 트로이카가 되시겠다(1대 트로이카는 60년대 윤정희 남정임 문희)

이 중 정윤희는 완벽한 미모와 몸매, 남자의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가련한 매력으로 어필해 남자들의 절대적 연인으로 등극했고

 장미희는 서늘하면서도 은근히 관능적인 섹시함과 시크함으로

그리고 유지인은 이 세 명 중 유일한 학사출신 여배우로 청승맞고 애잔한 이미지 위주의 당시 여배우 세계에서는

이례적으로 지적이면서도 발랄하고 진취적인 스타일로 승부해 남성팬보다는 여성팬들이 더 많았던 존재

 

 

 

 

 

이보희의 과거와 현재, 요즘은 푼수아줌마 역할도 곧잘 하시는 이보희씨는

과거 새침하면서도 관능적인 분위기와 동양적인 미모로 원미경 이미숙과 라이벌관계를 형성하는 당대 충무로 퀸이셨다고 하는데 진짜 예쁘시죠?

당시 이 분이 출연한 무릎과 무릎사이, 어우동, 공포의 외인구단 등에서 이 분 모습이 극장화면에 등장하기만 하면

남자들이 엄청나게 열광 했다고 함 은근히 관능적인 동양미인의 진수

 

 

 

차화연의 과거와 현재, 사랑과 야망의 히로인으로 뒤늦게 브라운관 탑여배우로 떠올랐다가 전격결혼과 함께 은퇴 후

 20여년만에 컴백해 요즘 물오른 중년연기를 선보이는 분

 

 

 

이미숙의 과거와 현재, 과거에는 꼭 야생마 같은 느낌인데 몸매는 젊은 시절과 똑같네요

자기관리 진짜 지독한 분인 듯

 

 

김부선의 과거의 현재, 데뷔 때는 고향 제주에서 막 상경해 꿈을 키우던 야성적인 섬처녀 분위기인데

(이 분은 여성들이 강인하고 억척스럽기로 유명한 제주에서도 특히나 여자들 기세고 억세기로

현지에서 명성이 자자한 모슬포 출신임) 저 때는 어릴 때라 그런지 젖살이 통통해서 얼굴이 완전 달덩이 같군요

이 분 지금 모습 보면 `어머, 나 오늘 장사 안 해` 이 멘트만 자동 음성지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