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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구름따라
50년전의 기록사진(2) 본문
▲ 한겨울 강아지를 안고 따라로운 햇볕을 쬐고있습니다...
강아지 안으면 온몸이 따듯했지요...돌아가면서 안고,
순서를 기다리는 두어린이 표정이...*^^*
▲ 엄마가 세수시켜 줄 때면 제일 먼저 코풀어! 하시고 ...
따듯하게 물데워서 어린 동생들을 돌아가며
세수를 시키셨지요.
▲ 아파도 병원이 없어서, 너무 멀어서, 늘 집에는 아까징끼
(머큐롬)을 비치해두고 발라주시곤 했지요. 자식의 아픈
고통을 대신하듯 어머니의 표정이 너무도 안타깝게 보입니다.
▲ 이발관이 없어서, 돈이 없어서 동네 한 두곳 이발기계
있는 집에가서 머리를 깎고 했지요. 부실한 기계로
머리털 뽑혀서 눈물은 줄줄...
▲ 간혹 사회 복지가들이 학교 찾아오시어
사탕이나 먹을것을 전해주시고...
▲ 아이를 등에 업고 갯벌에서 하루 종일 일하시곤 밤이면 아고고
허리야! 고통으로 잠못 이루시던 우리 어머님들 이셨습니다.
▲ 수안보 어느 산골마을 학교입니다.
▲ 부모님들 일손이 모자라 등교길 이린이들은 스스로 조그만
나룻배를 타고 도강하는 모습입니다. 안전 사고도 많았었지요.
▲ 학교 교실에서 공부하는 모습입니다.
▲ 책상 걸상 무척 정겹습니다. 특별 활동시간
주산부(수판) 어린이들 입니다.
▲ 추억어린 풍금입니다. 선생님이면 누구나 풍금을 다룰 수 있어야 했지요.
▲ 양말도 신지 않은 어린이, 무척 진지해 보입니다...
▲ 비가 조금만와도 중간에 수업포기 잽싸게 개울을 건너 집으로
내 달렸지요. 물이 불으면 건너지 못했고, 빨리 집에가서 집안
비 설거지 해야지요. 모든게 공부보다 집안 일이 우선이었지요...
▲ 여자는 코고무신 남자는 검정 고무신, 한겨울 양말이 없어
발이 시린 아이들은 신발에 짚을 넣고 신었었답니다.
▲ 학교 안가는 날이면 어린이 애향단(동호회)이 골목도 쓸고
마을 어귀에 꽃길도 만들고 자기 마을 가꾸기를 했답니다.
▲ 빗자루는 요즘 보기 힘든 싸리나무로 만든 빗자루 입니다.
▲ 학교주변 수목원도 만들고...참으로 꿈과 희망이 많았던 시절이었습니다.
▲ 널뛰기하는 여자 아이들 모습입니다. 가운데 한 아이가
올라가 앉아 중심을 잡고 누가 누가 높이뛰어 상대를
떨어뜨리나 껑충 껑충~ 요즘 보기 힘든답니다.
▲ 운동회가 열리는 날이면 온동네 어른 아이 할것 없이 모두의 대
잔치 였습니다... 부모님들과 함께 뭉쳐서 힘 겨루기를 했지요.
▲ 뛰어가면서 사다리 통과하기 무릎이 벗겨저서 피가 줄줄 흐르고...
▲ 기마전으로 힘 겨루기도 하고...
▲ 누가 누가 멀리 뛰나 훨훨...
▲ 청군 이겨라! 백군 이겨라! 목청것 소리치고 나면 다음날은
모두가 목이쉬어 ㅎㅎㅎ 지금의 운동회는 점심시간 지나면
끝이지만 당시는 하루종일 온마을 잔치로 해가 질때까지 했지요.
▲ 학교마다 보통 공 두개정도(배구공,축구공) 최고의
놀이감 이었습니다. 눈을 감고 블로킹하는 어린이 모습이^^*
▲ 이렇게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차범근, 이회택과
같은 세계적인 스타들이 탄생 하셨습니다.
▲ 한창 태권도 붐이 일어 학교마다 가르키는 모습입니다...
기마자세 태극1장이던가요..?
▲ 무용연습 중인 여자 아이들입니다... 특별활동
시간이면 언제나 책 걸상 뒤로 밀어 붙여놓고...
▲ 길거리 포장마차 비슷한 곳에서 아이들 간식 많이 팔았지요.
불량 식품이 너무 많아 늘 배앓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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