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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구름따라
우리 땅의 신비경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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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내는 나무들 가운데 가장 유명한 것이 경기 양평 용문산의 은행나무 공손수와 충남 금산군 남이면 석동리 진악산 보석사 입구의 은행나무다. 수령 1,300년인 공손수는 옛날 어떤 사람이 이 나무를 베려고 톱을 댔더니 그 자리에서 피가 쏟아지고 마른하늘에서 갑자기 천둥 번개가 쳤다고 한다. 그리고 나라에 큰일이 있을 때마다 황소울음 같은 소리를 냈다고 전해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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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의 불가사의와 불가해한 신비경은 이뿐만이 아니다.
월출산 마르지 않는 샘
아무리 가물어도 마르지 않는 샘이 있고 한여름에도 얼음이 어는 얼음골도 있다.
마르지 않는 샘은 부산 금정산, 충북 단양 도락산 신선봉, 전남 영암 월출산 구정봉, 서울 북한산 황봉에 있고
밀양 얼음골
얼음골은 경남 밀양시 산내면 남명리, 경북 의성군 춘산면 빙계리, 전북 진안군 성수면 좌포리 등에 있다.
또 쌍둥이 출산율이 100년간 38쌍으로 세계 최고인 전남 여수시 소라면 현천리 중촌마을처럼 불가사의한 마을도 있고
숲속에 뱀ㆍ개구리ㆍ개미가 전혀 없는 경남 함양읍 대덕동 상림 같은 곳도 있다.
이처럼 황당무계해 보이지만 전혀 무시할 수는 없고 그렇다고 해서 과학적 지식과 상식으로 풀이할 수 없는 불가사의는 많다.
나라에 큰일이 있을 때마다 '땀을 흘리는' 이적을 보이는 경남 밀양시 무안면의 표충비가 지난달 28일(2001.2.28) 또 땀을 흘렸다고 한다.
사명대사 표충비
충무사 명량대첩비
사람 땀과 비슷한 표충비 땀
▲표충비 땀은 사람 몸에서 땀이 나는 것처럼 비석 사면에서 퐁퐁 올라온다.
또 그 땀을 맛보면 약간 짠맛이 느껴질 정도로 사람 땀과 흡사한데,
이는 보통 물이 아니라는 증거다.
▲표충비 땀이 습기 등 기후에 의한 자연 현상이라고 한다면,
왜 습기를 가득 머금은 장마철에는 한번도 땀을 흘리지 않았는가.
▲설령 기후에 의한 자연현상으로 땀을 흘린다 쳐도
비석에 깊게 새겨진 글자속으로는 흐르지 않는다.
세로 방향으로 새겨진 한자들 사이, 즉 표면이 매끈한 곳을 골라 흐른다.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 물이란 것은 움푹한 곳으로 흘러드는 것이 상식인데
표충비 땀은 그렇지 않다.
▲표충비를 보호하는 비각 기둥은 물론 바로 10m 떨어진 곳에 크기가 비슷한
홍제사 사적비에서는 같은 조건에서도 전혀 땀이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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