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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전원형 주거단지 <Habitat 67> 본문

세상만사(국내외 토픽)

캐나다의 전원형 주거단지 <Habitat 67>

꿈꾸는 구름 나그네 2025. 1. 23. 11:34

캐나다의 전원형 주거단지 <Habitat 67>

Habitat 67

Habitat 67

 

이상한 주거 단지 "Habitat 67"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세계 전시회 "Expo 67"을 위해 지어졌으며 당시 토론과 오해의 폭풍을 일으켰다. 미래 지향적인 형태의 이 작품은 감히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반세기 동안 이상적인 집 역할을 했다. 

 

반세기 이상 동안 354개의 큐브로 구성된 주거 단지는 캐나다 몬트리올의 세인트 로렌스 강 유역에 있는 기괴한 형태로 놀라움을 선사해 

왔다. 이 물체는 주거용 건축 전용 세계 전시회 "엑스포 67"을 위해 특별히 제작되었다. 건설 기간과 그 이후에도 많은 소음을 일으킨 실험적인 프로젝트였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캐나다의 뛰어난 건축 랜드 마크에 포함되었다.

 

몬트리올의 미래 지향적인 주거 단지 프로젝트의 저자는 건축가 Moshe Safdie로, 구현 당시 24세에 불과했다. 그의 개념은 석사 학위 논문을 방어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저자는 Expo 67 전시회 주최자에게 파빌리온 중 하나로 제안했다. 그 결과 이 단지는 도시 주거 건설의 개념을 완전히 뒤집어 놓은 전시관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 행사에 도착한 고위 공무원들을 위한 호텔이 되었다.

 

주목을 끈 것은 단지의 형태뿐만 아니라 환경에 능숙하게 통합 된 다층 시골집의 장점을 명확하게 보여주었다. "이 프로젝트는 전 세계의

과밀한 도시에서 살게 될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생활 방식을 보여줍니다."라고 보도 자료에 쓰여있다. 또한 건설 중에 사용된 자재와 재정적 비용으로 인해 이것이 대부분의 도시 거주자에게 매우 저렴한 주택이 될 것이라고 주장할 수 있었다.

 

시간이 보여주었듯이 이러한 모든 가정은 실제로 정당화되지만 그러한 주거 단지의 대량 생성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리고 한때 "Habitat 67"(Habitat 67)이라는 집에 정착할 위험을 무릅쓴 사람들은 자신의 거주지가 완전히 고립된 생활에 이상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헛된 것이다.

 

미래지향적인 복합 단지의 디자인이 무질서하게 흩어져 있는 거대한 크기의 레고 블록처럼 보인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건물 내부의 모든 

것은 가장 작은 세부 사항까지 고려된다."떠 다니는"콘크리트 큐브는 각 아파트가 그림 같은 항구의 멋진 전망을 볼 수 있도록 배치되어 있다. 그리고 커다란 파노라마 창문을 통해 햇빛이 많이 들어온다.

 

354개의 "큐브"에서 148개의 편안한 2층 아파트가 만들어졌다. 이러한 이유로 급진적인 재건축 후 중산층을 위한 부동산 부문의 아파트가

고급 아파트로 원활하게 이주했다.

 

그리고 이것은 충분한 돈을 가진 모든 사람들이 신선한 공기와 침묵을 즐길 수 있는 자연에 더 가까운 도시를 떠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살아있는 식물은 단지 주변을 둘러싸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아파트 지붕에서도 자란다.

 

그리고 큐브가 "구름 속"에 있지 않은 각 소유자는 한 층 아래에 위치한 층의 지붕에서 자신의 여름 정원을 키울 수 있다. 블록의 위치에 따라 개방형 테라스의 면적은 20-90제곱미터로 소유자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준다.개인 테라스 외에도 큐브의 특별한 배열로 형성된 일반적인 개방형 통로와 발코니가 있다. 그리고 그들은 세인트 로렌스 강과 항구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 할 수있는 방식으로 배포되어 있다.

 

별도의 큐브에 위치한 아파트의 또 다른 큰 장점은 "당신의 머리"를 짓밟는 과잉 활동적인 이웃의 지속적인 소음이 없으며 아무도 새로 

개조된 건물을 물로 범람시키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지붕의 공기 "정원과 채소밭"에 지속적으로 물을 공급한다는 사실은 특수 배수 시스템과 모놀리식 철근 콘크리트 천장이 원래 제공되었기 때문에 어떤 식 으로든 천장을 손상시킬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