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위똥에서 우연히 획기적인 새로운 항암 화합물을 발견한 중학생

거위똥에서 우연히 획기적인 새로운 항암 화합물을 발견한 중학생

 

항생제는 놀랍고 감염과 질병과 싸우는 가장 좋은 도구 중 하나다. 그들은 말 그대로 생명의 은인이다. 불행히도 점점 더 많은 박테리아가

약물내성을 갖게 되었고,이는 과학자들이 인간에게 적용될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줄수 있는 새로운 항생제를 끊임없이 찾고 있음을 의미한다.

시카고 중학교 학생이 새 똥에서 새로운 암 퇴치 화합물을 발견했다!

 

시카고에 사는 중학생인 Camarria Williams는 연구자들이 새로운 항생제를 찾는 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그랬다. 그러나 그녀는 우연히 훨씬 더 큰 발견을 했을 수도 있다.

 

동아리, 중학교 아이들은 환경 샘플을 수집하기 위해 지역 사회로 나갔다. 그들은 물, 곤충, 꽃, 심지어 파편까지 모든 것을 움켜쥐었다.

샘플은 연구원과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팀에게 전달되어 아이들이 잠재적인 항생제 활성에 대해 샘플을 분석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목표는 말 그대로 천연 샘플에서 잠재적인 새로운 항생제를 성장시키는 것이었다.
Camarria는 이를 독특한 접근 방식이라고 불렀다. 그녀는 시카고 Garfield 공원의 연못 근처에서 발견된 거위 똥 샘플을 가져오기로 했다.

Camarri의 냄새나는 샘플은 항생제 활성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흥미로운 부산물(가스가 아님)도 생성했다. 연구자들이 이전에 본 적이 없는 화합물이 확인되었는데, 그것은 엄청난 발견이었다!

연구진은 실험실 환경에서 거위의 배설물에서 발견된 새로운 화합물이 인간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 화합물(orfamide N.로 명명됨)은 연구자들이 다른 유사한 화합물(orfamides)이 세포독성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즉시 테스트에 투입되었다. Orfamides는 살충제, 항진균제 등에 사용된다.

Orfamie N.은 실험실 환경에서 인간 흑색종 및 난소암 세포의 성장을 늦출 수 있음이 입증되었다.

새로운 화합물이자 유망한 암 치료법인 이 연구 결과는 ACS Omega 저널에 발표될 만큼 중요했다. 어렸을 때, Williams는 심지어 그 연구의 공동 저자 중 한 명으로 명단에 올랐다. 얼마나 대단한 성과인가?
어느 순간, 그녀는 Boys and Girls Club과 함께 과학 실험을 하고 있고, 다음 순간에는 출판된 연구원이 되어 있다!

분명히, 이것은 암에 대한 "치료법"과는 거리가 멀다. 훨씬, 훨씬, 훨씬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그러나 orfamide N.은 확실히 유망하고 

흥미 진진하다.

 

암과의 싸움은 수년에 걸쳐 잔인할 정도로 느린 진전을 필요로 하지만, 우리는 진전을 이루고 있다. 최근에 한 실험용 신약이 뇌종양을 앓고 있는 13세 소년을 치료했는데, 이것은 기적적인 이정표가 되었다. 과학자들은 유망한 치료법을 찾기 위해 모든 종류의 흥미로운 장소를 찾고 있다 - 그들은 종양을 공격하는 거품, 상어와 소의 연골, 소변 요법을 시도했다.

... 이제 거위 똥을 목록에 추가할 수 있다.

카마리아의 흥미로운 이야기가 암을 치료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을지 모르지만, 과학 연구에 대한 근본적이고 새로운 접근 방식의 증거다. 지역 사회 기반 봉사 활동, 일반 사람들, 특히 젊은이들의 참여는 이미 엄청난 배당금을 낳고 있다.

새로운 항생제(극히 드물고 대부분은 인간 대상 임상시험에 포함되지 않을 것임), 새로운 암 치료법, 그리고 생명을 구하는 새로운 발견을 

찾고 싶다면, 아이들보다 더 좋은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호기심이 많고, 회복력이 뛰어나며, 항상 어른들이 꿈도 꾸지 못할 독특한 아이디어를 생각해sos다.
거위 똥? 정말로? 오직 중학생만이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을 텐데, 다행히도 그녀는 그렇게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