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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국내외 토픽)

의사의 긴 손톱으로 인한 실수로 출산중 영아 사망

꿈꾸는 구름 나그네 2024. 11. 8. 14:43

의사의 긴 손톱으로 인한 실수로 출산중 영아 사망

 

그녀의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 중 하나였어야 할 순간이 한 브라질 여성이 의사가 실수로 긴 손톱으로 그녀의 목을 찔러 출산 중 아기를 죽였을 때 악몽으로 바뀌었다.
사건은 지난 10월 31일 Bahia Salvador에 있는 Albert Sabin 산부인과 병원에서 발생했다.
산모인 Lilliane Ribeiro의 가족은 출산을 담당한 의사가 시술을 잘못해 아기에게 치명적인 부상을 입히고 현장에서 도망친 것으로 알려지자 병원을 산부인과 폭력으로 비난하고 있다.

 

Highlights

*의사가 실수로 긴 손톱으로 아기의 목을 찔러 치명적인 부상을 입혔다.
*가족은 의사가 분만실에서 도망친 후 산부인과 폭력을 주장했다.
*공립 병원은 제왕절개를 기각하고 합병증을 유발할수 있는 자연 분만 권고했다.

 

"그녀는 도망쳤고 내 딸을 죽음의 자비에 맡겼습니다. 그건 당신이 할 일이 아니에요." Ribeiro가 현지 매체 TV 바이아와의 인터뷰에서 울면서 말했다.

 


브라질의 한 산모가 진통 중 의사가 긴 손톱으로 아기의 목을 찔러 치명상을 입힌 후 병원을 비난하고 있다.

 

Ribeiro는 아기가 얼마나 건강한지, 출산을 앞둔 며칠 동안 기분이 좋았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녀는 공립 병원과 사립 병원의 두 다른

단위에 다녔으며, 딸이 가능한 한 최상의 보살핌을 받을 수 있도록 경제적으로 노력했다.


개인 클리닉의 의사들은 아기가 너무 커서 자연 분만을 통해 안전하게 분만할 수 없다고 경고하고 대신 제왕절개를 권장했다.
그러나 공익 기관은 이 권고를 묵살하고 산모에게 자연분만을 강요했고, 이로 인해 합병증이 발생해 결국 의사가 불필요한 힘을 가해 장갑이 

찢어지고 손톱으로 아기의 목에 상처를 입혔다고 주장했다.

 

 

Ribeiro는 양수가 이미 터진 상태였고 다리에 액체가 흐르고 있었기 때문에 의사의 치료를 받기 위해 40분을 기다려야 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이 마침내 그녀를 찾아왔을 때, 그녀는 직원들이 자신을 학대하며 조용히 하라고 경고했다고 말했다.
"산전 관리를 담당한 의사는 병원에 도착했을 때 '불평하는 사람들을 학대'하기 때문에 말을 할 때 조심해야 하고 소리를 지르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고 그는 말했다.

 

아기를 낳을 때, Ribeiro는 의사들이 그녀에게 "갈기갈기 찢어질 것"이라며 아기를 살리고 싶다면 계속 밀어붙이라고 말했다고 말했다.

Bahia당국은 아기의 시신을 부검하고 법적 책임을 규명하기 위한 조사에 착수했다.

 

병원 측은 아기가 사산됐다고 주장하지만, Ribeiro와 그녀의 가족은 이를 철저히 부인한다.
"내 딸이 분만실에 들어가기 전에 살아 있었다면 어떻게 나에서 죽어 나올 수 있었을까? 나는 그녀의 움직임을 어떻게 느꼈는가? 

의사는 왜 남편에게 그녀의 작은 머리가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줬을까? 그들은 왜 그녀를 소생시키려고 했는가? 내 딸은 죽지 않았다"고 

어머니는 설명했다.

 

당국은 아기를 브라질 법의학연구소(IML)로 데려가 부검을 의뢰했으며, 이와 함께 조사에 착수해 30일 안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Bahia 주 보건부는 이 사건과 관련된 성명을 발표했다.

"우리는 Albert Sabin산부인과 병원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해 깊은 경악을 표한다"고 적혀 있었다."우리는 환자,가족, 의료 전문가를 포함하여 관련된 모든 사람들의 안전과 안녕이 우리의 우선 순위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일각에서는 의사를 살인죄로 기소해야 한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