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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변해도 변치않는 전통적인 스위스 양떼 몰이 본문

세상만사(국내외 토픽)

세상이 변해도 변치않는 전통적인 스위스 양떼 몰이

꿈꾸는 구름 나그네 2024. 9. 11. 12:32

세상이 변해도 변치않는 전통적인 스위스 양떼 몰이

 

Getty Images의 사진작가 Sean Gallup은 최근 스위스의 양치기들과 함께 Oberaletsch빙하와 Grosser Aletsch빙하 근처의 고산 초원에서

연례 행사인 "셰풀(Schäful)" 양떼 여행을 했다. 운전하는 동안 목자들과 양치기들은 흩어져 있는 양들을 모아 Belalp마을로 데리고 가는데, 그곳의 주인들은 양들을 다시 데려간다. 이 드라이브는 스위스 정부가 부분적으로 지원하는 많은 알파인 전통 중 하나이다.

갤럽은 "기후 변화로 인해 풀을 뜯을 수 있는 풀의 양이 증가했지만, 목자들에게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한때 이 길을 따라 협곡을 쉽게 건널 수 있었던 Oberaletsch빙하가 줄어들고 물러나면서, 지방 당국은 바위 표면에 길을 뚫고 현수교를 건설하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날씨 패턴은 또한 여름 방목 시즌을 변화시켰고 식용 식물을 찾을 수 있는 고도에 영향을 미쳤다.

 

1. 2024년 9월 7일 Oberaltsch빙하가 축소된 협곡으로 이어지는 암벽을 따라 하강하는 양들의 항공사진. 

2.양들이 2024년 9월 7일 가파른 암벽을 따라 트레일을 내려가 Oberaltsch빙하가 남긴 협곡으로 들어간다.

3.수석 양치기이자 농업 엔지니어인 Andre Summermatter는 Grosser Aletsch빙하를 배경으로 양들을 이끌고 트레일을 따라 걷는다. 

4. 2024년 9월 7일 스위스 Belalp근처의 산길을 따라 걷고 있는 Valais Blacknose 양들.

5. Andre Summermatter는 2024년 9월 7일에 양을 이끌고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간다.

6. 2024년 9월7일 스위스 Belalp 인근에서 촬영된 심하게 축소된 Grosser Aletsch빙하를 배경으로 연례 "Schäful" 양몰기 기간 동안 양치기가 산길에서 양을 안내하고 있다. 

7.양들은 페리차(Färricha)라고 불리는 중세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돌 울타리 안에 갇혀 있으며, 다음 날 분류되어 주인에게 돌려보내진 후 2024년 9월 7일 스위스 Belalp에서 열리는 연례 "셰풀(Schäful)" 양 떼 몰이 끝날 때 볼 수 있다.

8. 2024년 9월 7일 발레 주(Valais Blacknose) 양에게 화환을 씌우는 양치기.

9. 2024년 9월 7일에 양이 양목장에 도착.

10. 2024년 9월 7일 연례 "Schäful" 양 몰이의 마지막 부분에서 양들이 화환으로 장식되어 있다.

11. 2024년 9월 7일 연례 "Schäful" 양 드라이브 기간 동안 휴게소에서 양들이 풀을 뜯고 있다.

12. 2024년 9월 7일 양치기 Peter Misael과 그의 양치기 개 Scotch가 휴게소에서 풀을 뜯는 양을 지켜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