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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국내외 토픽)

Italy Sicily에서 1유로에 빈집 세 채를 산 미국인 여성

꿈꾸는 구름 나그네 2024. 6. 3. 13:30

Italy Sicily에서 1유로에 빈집 세 채를 산 미국인 여성

 

이탈리아에서 부동산이 판매된 악명 높은 1유로의 가격이 아니라면 광범위한 곰팡이가 있는 낡은 집과  죽어가는 지역 사회에도 관심이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이러한 행동은 유럽인들 사이에서만 눈에 띄지 않은 것이 아니었다. 미국인들도 그들의 운을 시험하기 위해 아름답고 햇볕이 잘 드는 나라로 달려갔다. 그들 중에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Sicily로 간 Rubia Daniels가 있었는데, 한 번에 세 채를 샀고, 따라서 Mussomeli commune에서 세 채의 낡은 집의 소유자가되었다.

 

 

1.역사적인 도시와 communes(행정단위)을 1유로로 변화시킬 idea

 

 

이탈리아는 2010년대 말에 자연과 다소 유리한 기후로 항상 외국인을 끌어들였다. 또한 세계 여러 나라에서 이곳으로 몰려든 소위 투자자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목적지가 되었다. 이 "순례"의 이유는 지방 자치 단체의 당국이 수행한 조치였는데, 그 영토에는 고대 연도와 멸종 위기에 처한 작은 commune이있었다.

 

1유로의 명목상의 수수료로 주택을 판매하는 캠페인은 2008년 Salemi commune시장인 Vittorio Sgarbi (현재 유명한 TV 진행자)의 가벼운

손길로 시작되었다. 그는 시칠리아 남부에 위치한 도시, 더 정확하게는 1968년 지진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역사적인 부분의 상태 때문에 그러한 결정을 내리게되었다. 사람들이 버리고 간 낡은 집들이 안타까운 광경이었기 때문에 시장은 그런 절박한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 훨씬 후에, 그의 이니셔티브는 다른 지방 자치 단체의 당국에 의해 채택되어 판매 또는 임대에 대한 자체 조건과 역사적인 부동산의 복원시기를 제시했다.

 

햇볕이 잘 드는 이탈리아의 집을 선물로 받는 꿈을 꾸는 아이디어에서 영감을 받은 몽상가들을 위한 캐치가 있다는 점은 주목할 가치가 있다. 예외 없이 모든 합의에서 1유로 매입은 정말 상징적인 것이었지만, 거래 중에 체결된 계약은 속기 쉬운 투자자들을 곤경에 빠뜨렸고, 각 새로운 소유주가 엄격하게 할당된 기간 내에 반드시 수행해야 하는 엄격한 변화의 틀 속으로 그들을 몰아넣었다. 노예 같은 환경은 많은 사람들을 식혔지만, 그녀의 소중한 세 가지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에 영감을 받은 미국인 Rubia Daniels는 위험을 감수하기로 결정했다.

 

 

 

2.3 가지 꿈 - 3채의 집

 

캘리포니아 버클리에서 온 50세의 Rubia Daniels는 전 세계에 뉴스를 만든 그 제안을 이용하기로 결정한 수백 명의 사람들 중 한명이었다.

"1유로를 위한 이탈리아의 집" 캠페인은 지붕이 없는 낡은 집과 쓰레기가 많고 곰팡이가 심한 집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 많은 외국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절망에 빠진 이 여성은 계약 조건이나 이탈리아에서 부동산을 소유하는 외국인에 관한 국가의 법률 규범에 대한 이해

부족, 또는 언어와 현지 전통을 모른 채 의사 소통하는 방법에 의해 멈추지 않는 열광적인 사람들 중 한사람이었다.

 

 

2019년, Ruby는 과감한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 그녀는 상상할 수 없는 가능성에 대해 알게 되자마자 즉시 비행기 표를 사서 그 나라로

날아가 그것이 사실인지 확인했다. 시칠리아 섬 남쪽의 Mussomeli라는 작은 코뮌에 갔을 때 오랫동안 생각하지 않고 한 번에 3대의 낡은

고택을 샀고 3유로만 지출했으며 계약 조건도 3채로 밝혀졌다.

 

미국인이 순진한 사람이 아니었다는 것은 건설 업계의 전문가로서 그녀는 끝없는 문제와 해야 할 엄청난 양의 작업을 완벽하게 보았다.

그러나 동시에 그녀는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었고 세 가지 꿈의 프로젝트, 즉 시골집, 자신의 레스토랑, 호화로운 웰빙 센터를 갖는 최종 결과를 시각화했다. 이러한 상황은 모든 우려를 능가하였는데, 특히 당국이 계약을 완화하여 복원 작업을 완료하는 기한을 연장하였기 때문이다. 이러한 친근함은 Rubia Daniels가 관광 사업 발전에 기여할 시설 개장을 위한 설계 프로젝트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에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할 것이라는 사실 때문이다.

 

 

 

3.외국 유적지 재건의 어려운 과정

 

1유로라는 상징적인 수수료는 3,000달러 이상을 낳았는데, 각 집마다 500유로의 부동산 중개인 수수료를 지불하고 매매 증서를 작성해야

했으며, 그 대가로 코뮌 금고에 2800만 달러를 더 지불해야 했기 때문이다. 이것은 다음에 분양 열광자를 기다리고 있는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녀는 도전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Rubia는 지체하지 않고 집으로 돌아가 연장을 챙겼고, 그해 여름 말에 남편과 처남, 그리고 두 개 이상의 건물을 길고 복잡하게 개조하는 데 도움이 될 물품으로 가득 찬 다섯 개의 여행 가방을 가지고 돌아왔다.

 

 

도착하자마자 그들은 낡은 집들의 모습에 놀랐다. 그들을 가장 놀라게 한 것은 특히 저렴한 생활비와 건축 자재, 지역 주민들의 사교성과

친절함, 그리고 물론 미국을 포함한 많은 나라에서 매우 부족한 그들의 측정된 생활 속도였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들은 놀라지 않고 재건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는데, 현대 건축 자재의 사용이 금지되어 있고 구조물의 외관을 변경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게 간단하지 않은 것으로 판명되었다. 그들은 적합한 자연석과 그것을 다루는 방법을 아는 전문가를 찾아야했다.

 

 

그러나 미국인들은 내륙 공사를 직접 하려고 하였다. 저렴한 가격과 가족이 매우 창의적이고 거의 모든 마무리 과정을 스스로 수행 할 수 

있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주거용 거주지의 변형 비용은 35,000 유로다. 물론 이것은 미국보다 몇 배나 저렴하지만 여전히 1유로에 집을

사겠다는 유혹적인 제안보다 훨씬 높다. 현재 다른 두 집에서 복원 작업이 진행 중이지만 이 과정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며 재건 외에도 필요한 장비를 구입해야하기 때문에 훨씬 더 많은 금액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