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같은 양모로 만든 동물 조각품 17

실물같은 양모로 만든 동물 조각품 17

 

홋카이도 출신의 일본 예술가 Terumi Ohta는 특별한 펠트(felt)작품으로 전 세계 동물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동물과 자연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진 Ohta는 15년 전 TV에서 본 바늘 펠트 동물에서 영감을 받아 felt여행을 시작했다.
이 영감은 그녀가 여동생을 위한 선물을 만들도록 이끌었고, 펠트(felt)예술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이고 전문적인 추구의 시작을 알렸다.

특정 부위에 주로 양모와 때로는 점토를 사용하는 Ohta의 독학 기술은 그녀가 묘사하는 동물의 본질과 정신을 구현하는 예술 작품으로 절정에

달했다.

사실감과 디테일에 대한 그녀의 헌신은 사랑받는 애완 동물 모델부터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인 180cm 높이의 흰 코끼리와 같은 장엄한

야생 동물에 이르기까지 모든 작품에서 분명하게 드러난다.

6년 동안 밀려 있는 커미션에도 불구하고 Ohta는 영어 자막이 포함된 온라인 과정을 시작할 계획으로 교육에 전념하고 있다.

그녀의 작품, 특히 애완 동물을 모델로 한 작품은 수요가 많지만, 그녀의 예술을 진정으로 정의하는 것은 단순한 신체적 정확성이 아닌 동물의 영혼과 표현력을 포착하려는 그녀의 열망이다.

 

**펠트(felt)는 양모의 축융성을 이용하여 양모 또는 양모와 다른 섬유와의 혼합섬유를 수분, 열, 압력을 가하여 문질러서 얻는다. 

펠트는 실을 거치지 않고 섬유를 직접 사용하므로 표면에 실의 결이 나타나지 않고 가장자리가 풀리지 않으며 보온성이 우수하나 강직하고 

드레이프성은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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