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바람따라 구름따라

주택 벽안에 318㎏의 견과류를 숨긴 딱따구리 본문

세상만사(국내외 토픽)

주택 벽안에 318㎏의 견과류를 숨긴 딱따구리

꿈꾸는 구름 나그네 2023. 6. 25. 16:06

주택 벽안에 318㎏의 견과류를 숨긴 딱따구리

대다수의 사람들이 야생 동물과 공존하는 것을 즐기고 동물들이 자기집 근처에 나타날때마다 그것을 가까이서 개인적으로 보는 것을 즐긴다고 생각한다.
소수의 딱따구리를 볼 수 있을뿐만 아니라 새들이 겨울에 견과류를 보관한 것을 보며 기뻐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캘리포니아 Santa Rosa의 해충방제 전문가인 Nick Castro(Nick's Extreme Pest Control)는 갈색거저리(mealworms)문제를 확인하기 위해 출동한 후 딱따구리의 견과류 비축량을 발견했다.

"새는 약간 호더(강박장애)였습니다." Castro는 견과류를 한 움큼 퍼내며 농담을 했다.
그 더미는 그가 자루에 담아(쓰레기 봉투 8개를 가득 채움)운반한 후 무게를 잰 결과 무려 318㎏이였다.

Castro는 정확히 같은 것을 본 적이 없었지만 굴뚝에서 도토리 저장고가 약 600~700㎝ 높이였으며 한 쌍의 딱따구리가

적어도 2년 동안 작업해 왔다고 생각했다.

"벽에서 도토리를 꺼낼수록 더 많아졌습니다. 끝나지 않을 것 같았어요."
Castro는 유리 섬유와 쥐 배설물로 덮인 견과류를 버렸다고 말했다.

 

한 댓글 작성자는 인터넷에서 "나보다 은퇴 준비가 더 잘 되어 있는" 새들에 대해 꽤 기분이 나빴습니다."라고 했다.


일반적으로 도토리딱따구리(Acorn Woodpeckers)는 음식을 저장하기 위해 죽은 나무를 선택하며, 사람들이 (매우 어려운) 교훈을 얻었을 것이다.

The Acorn Woodpeckers (Melanerpes formicivorus):도토리 딱다구리

**The Acorn Woodpeckers (Melanerpes formicivorus):도토리 딱다구리

도토리 딱따구리는 중간 크기의 딱따구리로 길이 21cm, 평균 무게 85g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