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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 대전시 깎아지른 절벽에 지어진 난공불락의 오두막 본문

세상만사(국내외 토픽)

제1차 세계 대전시 깎아지른 절벽에 지어진 난공불락의 오두막

꿈꾸는 구름 나그네 2023. 4. 5. 18:44

제1차 세계 대전시 깎아지른 절벽에  지어진 난공불락의 오두막

'Buffa Di Perrero' World's Loneliest House Is On Dolomite Mountains

 

Buffa di Perrero로 알려진 Forcella Marmarole의 이탈리아 패스에 있는 오두막은 Dolomites의 거친 산맥 고도 2,800미터의 깎아 지른듯한 절벽에 붙어있다. 용감한 등반가들은"세계에서 가장 외로운 집"이라고 불리는 놀라운 건물 내부를 들여다 볼 수 있지만, 노인들은 그것이 1차 세계 대전 중 이곳에서 일어난 전쟁중 어떤 역할을 했는지 확실히 말할 것이다.

 

1.Buffa di Perrero 위치

인류의 역사를 통틀어 사람들은 항상 각 개인이 주로 안전에 의해 인도되기 때문에 가장 예상치 못한 장소에 주거지를 

짓는 법을 배웠다. 특히 관련 난공불락의 대피소는 치열한 적대 행위 중에 있었으며 중세인지 1차 세계 대전 기간이든 상관 없다.

Cortina d'Ampezzo북동쪽 Monte Cristallo의 Zurlon능선을 길을 따라 이탈리아 Dolomites의 깎아 지른 절벽에서 거의 2,800미터의 고도에서 Buffa di Perrero라고 불리는 난공불락의 오두막이 나타났다. 그것은 오랫동안 관광 명소가되어

동시대인들 사이에서 진지한 당혹감을 불러 일으켰는데, 100년전에 어떻게 그런 높이로 지어 졌는지 상상하기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2.난공불락의 바위 위에 놀라운 오두막이 지어 졌다.

이탈리아 알프스에 와서 아찔한 이 그림 같은 장소의 환상적인 아름다움을보기 위해 용기와 기술이 필요한 현대 관광 루트는 1차 세계 대전 중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헝가리 군대 사이에서 일어난 치열한 전투의 역사적 장소를 통과한다. 그 당시 양측은 천명이 넘는 군인의 생명을 앗아간 눈사태를 일으키기 위해 눈 덮인 봉우리를 훼손하기까지 모든 힘을 다해 적을

해치려고 노력했다. 동시에 요새, 탄약고 및 관측소가 비현실적인 높이에 건설되어 상대방의 병사보다 우월성을 확보

할 수있었다.

행동을보다 정확하게 조정하기 위해 지역 자원 봉사자들 중 이탈리아 군인들이 그룹의 수장인 Carlo Buffa 소령이 위치한 관찰에 가장 유리한 지점에 작은 관측소와 본부를 건설하기로 결정했다는 전설이 있다. 이를 위해 자연 동굴이 선택되었으며 입구는 강력한 벽으로 닫히고 2개의 문과 4개의 창문이 설치되었다. 좁은 테라스가 그 앞에 고정되었고 전체 구조가

경사진 지붕으로 덮여 있었고 내부는 천연 나무 판자로 원시적인 마감을 했다. 이 형태로 오두막은 관광 루트를 개발하고 상당한 높이에서 정지를 조직하는 동시대 사람들 앞에 나타났다.

2,700미터 이상의 높이와 거의 눈에 띄지 않는 경로가 이어지는 깎아 지른듯한 바위벽이 현대 등반 장비로도 갈 수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한 높이로 재료를 전달하고 심지어 건설을 시작하는 것은 실제로 매우 어려운 작업이기 때문에 가장 큰 당혹감을 유발하는 것은 이 상황이다. 그리고 가장 흥미로운 점은 이것이 제 1 차 세계 대전 중에 지어진 유일한 대피소가 아니기 때문에 이탈리아 군인들의 삶을 편하게하고 중요한 관측소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포격, 눈사태 및 오랜 시간으로 인해 다른 모든 대피소는 완전히 파손되었지만 Buffa di Perrero는 최근 몇년동안 응급 시설로 인식되어 여행자가 방문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았다.

 

 

3.군사 요새화 장소에서 놀라운 발견

최전선의 군대는 전쟁 내내 그들의 위치를 유지해야했다. 이것은 사람들이 자연 및 기상 조건이 아무리 어려워도 수년 동안 그곳에 살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들은 수많은 장비를 전달해야 했기 때문에 오스트리아-헝가리인과 이탈리아인 모두

알프스의 봉우리를 자르거나 바위와 빙하를 통과하여 포를 움직이는 데 다소 적합한 경로를 만들고 탄약, 식량 및 주거

조직을 위한 창고를 장비했다.

이 생활 방식의 가장 극단적인 예는 1916년 Marmolada 산맥의 가장 금지된 봉우리 돌로미티에서 발생했다. 오스트리아-헝가리 군대의 지도력은 조용히 적에게 다가 가기위해 빙하에 터널을 파는 놀라운 아이디어를 가지고있었다. 겉보기에 미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군인들은 산에서 생명의 위험을 느껴야했다. 눈보라, 눈사태, 영하의 기온... 이 모든 것이 정상이었을 것이지만, 얼음 아래에 있을 때 갑자기 불리한 상황이 덜 걱정이 되었고 군인들은 빙하 내부의 삶이 산을 제공할 수 있는 다른 어느 곳보다 낫다는 것을 깨달았다.

10개월의 노력으로 그들은 200명의 생존을 위한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면서 군대의 다양한 위치를 연결하는 11km 이상의 터널과 통로를 절단했다. 그 이후로 이 지역은 군인들이 잠을 자고, 요리하고, 심지어 기도할 수 있는 "얼음 도시"라는 별명을 갖게 되었다. 창고, 식료품 저장실 및 의무실도 그곳에서 조직되었다. 사실, 그것은 하루 또는 한 달 이상 전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포함했다.

특히 군사적 영광의 길에 있는 오늘날의 관광객들은 via ferrata가 놓여있는 Ivano Dibona트레일 (특수 금속 구조가 장착된 암석 부분)은 더 빠르고 최소한의 에너지로 극복하는 데 도움이되는 암석 부분으로, 시대 전쟁의 장벽과 참호의 잔해를

끊임없이 발견한다. 요새화된 지점, 포가 설치된 장소, 설명 할 수 없을 정도로 상당한 높이로 올라간 장소 등이 있다.

 

 

4.피곤한 여행자가 옛날의 군인처럼 휴식을 취할 수있는 Buffa di Perrero의 현대적인 대피소

이탈리아 돌로미티의 이 부분이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Ampezzo 자연 공원의 일부라는 사실에 주목하고 싶다.가파른 절벽, 수직벽을 극복하고 그림 같은 계곡과 다채로운 고산 목초지의 목가적인 전망을 제공하는 뾰족한

봉우리와 카르스트 고원을 방문하는 예상치 못한 모험으로 가득 찬 극한 관광 루트를 조직한다.

Auronzo Club Alpino Italiano는 경로를 배치 할뿐만 아니라 하이킹 코스, 현수교, 가이드 및 동행 그룹의 상태를 모니터링하여 적절한 휴식을 제공하는 그룹인 이러한 종류의 여행의 안전을 책임진다.

이 그룹의 구성원들은 제 1 차 세계 대전의 특이한 장소에서 영감을 받아 이미 파손된 유적지와 경쟁하지 않고 그 중요성을 강조하고 군인들이 어떻게 그런 높이에서 요새를 건설 할 수 있었는지 이해하기 위해 현대적인 대피소를 짓기로 결정했다. 이 아이디어는 시간을 절약하고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12명이 동시에 머물 수 있도록 설계된 모듈식 주택을 주문했다. Bivouac Fanton이라는 이름의 이 대피소는 이 지역에서 가장 높은 지점으로 가는 어려운 길을 오르는 지친 등산객을 위한 안식처로 설계되었다.

새로운 대피소는 Buffa di Perrero와 같은 높이에 설치되었다. 그것은 Dolomites의 Marmarole 트레일을 따라 2,700미터의 놀라운 높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낡은 오래된 오두막에서 70m 떨어져 있다. 21세기의 기술과 모듈식 주택의 주요 건설이 공장과 지상에서 이루어 졌음에도 불구하고 납품 및 고정에 많은 문제가있었다. 헬리콥터를 사용하여 필요한 건축 자재

현장에 안전하게 전달한 다음 모듈 자체를 전달하는 데 한두 번이 아니라  세 번의 시도가 필요했다.

그러나이 과정이 100년전과 적대 행위 중에도 어떻게 일어 났는지는 지금도 건축 자재가 많은 짐을 싣지 않고 리프트에서 중간을 극복하기 때문에 관광객들은 Buffa di Perrero가 있는 곳까지 준비된 트랙을 따라 가기 위해 5시간을 소비하기 때문에 수수께끼로 남아있었다. 그리고 악천후, 필요한 장비 부족, 개선된 요새화된 경로 및 헬리콥터의 도움을 고려하면 고국 국경을 보호하려는 군인들의 영웅적인 작업이 분명해진다.

전설적인 오두막 Buffa di Perrero (등반 작업을 이끌고 1 차 세계 대전 중에 사망한 이탈리아 대령 Carlo Buffa di Perrero의 이름을 따서 명명 됨)는 다시 등반가를위한 레크리에이션 기지로 사용된다. Brunico에 주둔 한 제 6 알파인 연대의 병사들이 참여한 대피소의 완전한 재건이 완료되었다. 이 작업은 단열 및 방수 전문가뿐만 아니라 해발 거의 3,000미터의 고도에서 또 다른 건설 위업을 수행 한 목수 팀과 함께 수행되었다.

Bivacco Fanton - Architecture perfection at 2667 me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