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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녹고있는 남극의 "Doomsday Glacier"? 본문
기후변화로 녹고 있는 남극의 "Doomsday Glacier"?
"심판 날(Judgment Day)"이라는 개념 자체가 수십 년 동안 많은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해 왔다. 따라서 "종말 시계(doomsday clock)"와 같은 접두사가 있는 것들은 종종 상징적인 의미이지만 항상 주의해서 취급된다. 그러나 비슷한 묘사를 가진 빙하에 관해서는 점차적으로 녹고 있으며, 과학자와 평신도 모두 강렬한 기대로 올바르게 취급된다. 그리고 모든 것이 물로 변하면 재난의 규모를 예측하기 위한 노력이 무용지물이 되기 때문이다.
**Thwaites Glacier
Doomsday Glacier라는 별명을 가진 Thwaites Glacier는 Marie Byrd Land의 Walgreen Coast에 있는 Amundsen Sea의
일부인 Pine Island Bay로 흘러 들어가는 비정상적으로 넓고 광대한 남극 빙하이다.
이 얼음 덩어리의 공식 명칭은 "Thwaites Glacier"이며 그 크기는 미국 플로리다 주 면적과 비슷하다. 그러나 정보 분야에서는 "최후의 날 빙하(Doomsday glacier)"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이러한 위협적인 특성은 최남단 대륙의 영토에서 가장 불안정한 빙하 중 하나의 지위를 오랫동안 부여받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과학자들은 거대한 얼음 덩어리에서 방출될 물의 양이 지구 해수면을 한 번에 수 미터 높이기에 충분할 것이고, 이 경우 지구재해의 규모를 예측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이 빙하가 완전히 녹는 것을 두려워한다.
최후의 날 빙하의 녹는 속도는 오랫동안 측정되어 왔기 때문에 오랫동안 이 과정을 가속화하는 경향이 있었다. 따라서 지난 30년 동안만에 물 유출 속도가 두 배가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일부 연구자들은 인류가 이 블록의 최종 붕괴에서 불과 몇년 밖에 남지 않았다고 제안한다. 최신 연구 중 하나는 사우스 플로리다 대학의 해양 지구 물리학자들에 의해 수행되었으며, 그 결과에 따르면 녹는 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
2019년에 팀은 이미지 센서가 장착된 수중 로봇을 탐험에 보냈다. 임무는 20시간 동안 지속되었으며 빙하앞의 해저 매핑이 포함되었다. 그 당시 극한의 여름 조건과 해빙의 부재가 지적되어 과학자들은 역사상 처음으로 해저의 이 부분에 접근할 수 있었다. 이 연구의 결과는 작은 현대 도시 크기의 지역의 지도였으며, 그 위에 이전에 과학에 알려지지 않은 구호의
특징이 그려졌다 : 우선, 160개의 평행한 능선의 전체 세트가 발견되었으며, 이는 변화하는 조수에 맞춰 빙하선을 위아래로 후퇴하고 이동하여 형성되었다.
이 능선 시스템의 형성 과정과 지역의 조석주기를 비교한 결과 이 유형의 각 갈비뼈가 매일 형성되어야한다는 것을 보여
주었고, 이 결론을 바탕으로 연구팀은 후퇴율을 정확하게 계산할 수 있었다. 전문가들은 지난 2세기 동안 약 반년 동안 빙하가 약 2.1km의 속도로 후퇴했으며 이는 2011년에서 2019년 사이에 위성으로 측정한 후퇴 속도의 두 배라고 계산했다.
따라서 빙하가 주기적으로 더 빨리 녹기 때문에 완전히 사라지는 날이 예상보다 일찍 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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