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한 수직댄스 "Dance of Freedom for Ukraine"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한 수직댄스 "Dance of Freedom for Ukraine"

Dance of Freedom for Ukraine

 

지난 여름, 우크라이나 독립 기념일을 기념하기 위해 Lithuania Vilnius의 댄서는 놀라운 수직 댄스 루틴인'Dance of Freedom'을 선보였다.
'Dance of Freedom'은 자유의 선언문이다. 중력을 거스르는 공연은 모스크바 하우스 벽에 그려진 벽화 'Do Peremogi'('승리까지')의 공개를 위해 특별히 제작되었다.

모스크바 하우스는 원래 러시아 비즈니스 및 문화 센터로 의도된 논란의 여지가 있는 건설 프로젝트로 현재 2023년에 철거될 예정이다.
수직 댄서 Inga Briazkalovaitė의 순수한 움직임에 푹 빠져보자!

또한 예술은 국경을 초월하고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힘이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표현한다. 이 행사는 우크라이나의 자유 수호자들을 
기리고 우크라이나 국민과의 연대를 표현하는 것을 목표로했다.

네오 프레스코 프로젝트 'Do Peremogi'의 아티스트이자 공동 창시자인 Lina Šlipavičiūtė, 수직 댄서 Inga Briazkalovaitė, 예술 에이전시 

Artscape로 구성된 크리에이티브 팀이 수행했다.

초상화는 당시 Zaporizhzhya에서 일하는 Tatyana라는 젊은 자원 봉사자의 모습이다. 사진 촬영은 스튜디오가 아니라 우크라이나 자원 봉사자들이 'ežiai'( '고슴도치') 대전차 방어 및 기타 장비를 전선으로 보내는 워크샵에서 이루어졌다.

주최 : Arts Agency Artscape, Arts Laboratory Kiaurai sienas, Dance School CODA.
비디오: Andrius Švitra, Šarūnas Černiauskas.
사진: Alda Eikevičiūtė.
Fresco ‘Do Peremogi’: Arts Laboratory Kiaurai sienas, Robot Muralist (Estonia), Olena Tytarenko, Tetiana Drobotia, Iryna Byla (Ukraine).

시각적으로 이 공연은 우크라이나 정신의 강력한 표현이며 시민들의 용기와 회복력을 상기시킨다.

모스크바 하우스는 독특한 수직 댄스 무대로 변모했다.

민족 의상을 입은 젊은 우크라이나 여성의 인상적인 벽화는 우크라이나 사진 작가 Olena Tytarenko가 찍은 사진을 기반으로 한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불법 전쟁은 이미 10개월 이상 지속되었다.

벽화는 통일된 국가로서의 우크라이나의 상징이며 하루 종일, 매일, 영원히 자유, 땅, 국민을 지키려는 국가의 결의를 묘사한다.

 

수직 댄서 Inga Briazkalovait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