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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꽃(corpse flower)-Amorphophallus titanum 본문
시체꽃(corpse flower)-Amorphophallus titanum
시체꽃은 열대지방에 서식하는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마치 하나의 꽃으로 보이는 거대한 꽃대를 올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 생김새가 독특하거니와, 꽃에서 풍기는 동물 썩는 듯한 심한 악취로 세계 각지의 온실에서 재배하는 표본이 개화할 때마다 화제가
되곤 한다.
최대 3m까지 자라 식물 세계에서는 최대 크기의 꽃들 중 하나로 알려진 시체꽃에서는 고기나 식물이 썩은 냄새가 나며 이는 식물이
수분을 위해 곤충들을 끌어들이기 위해서이다.
관람객들 중 일부는 냄새를 잘 못 맡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악취를 느끼며 또한 일부는 구역질을 할 정도로 냄새가 고약하다.
적갈색의 시체꽃은 또한 사람의 체온 정도까지 열도 내는 것으로 알려졌는데,통상 개화한 뒤 24~36시간 정도 지나면 꽃이 진다고
설명했다.
이후에는 한 개의 거대한 잎만 달린 채 휴면 상태로 들어가며 꽃은 몇 년에 한 번씩만 핀다.
현재 이 식물의 원래 서식지인 인도네시아의 서부 수마트라에서는 갈수록 서식지가 파괴되고 있는 형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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