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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中 바이마린춰의 비경

꿈꾸는 구름 나그네 2022. 5. 5. 20:50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中 바이마린춰의 비경

 

바이마린춰(白瑪林錯)는 중국 시짱자치구 산난(山南)시 뤄자(洛扎)현에 있는 호수로 해발 4500m에 조성돼 있다. 바이마린춰는 눈이 시리도록 푸른 호수와 병풍처럼 둘러싼 주변의 산이 어우러져 빼어난 경치를 자랑한다. [촬영/신화사 기자 선훙빙(沈虹冰)]

 

 

 

 

 

 

 

설산과 어우러진 중국 ‘삼색호’

중국 시짱자치구 창두(昌都)시 볜바(邊壩)현 푸위(普玉)촌에 있는 ‘삼색호’ 경치가 아름답기 그지없다. ‘삼색호’는 헤이후(黑湖), 바이후(白湖), 황후(黄湖)로 이루어져 있다. 무수한 산들이 병풍처럼 에워싼 가운데 이웃한 검은색, 흰색, 황색 빛깔의 호수가 5월의 햇살 아래 제각각 다른 빛깔을 뽐내며 설산과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고 있다.[촬영/신화사 기자 장루펑(張汝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