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바람따라 구름따라

Tokyo의 투명유리 공중 화장실 본문

세상만사(국내외 토픽)

Tokyo의 투명유리 공중 화장실

꿈꾸는 구름 나그네 2021. 11. 1. 20:19

Tokyo의 투명유리 공중 화장실 

 

도쿄는 이제 투명한 공중 화장실을 가지고 있다. Pritzker상을 수상한 건축가는 "smart glass"를 사용하여 안전과 위생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다채로운 거리 화장실을 만들었다. 화장실은 두 개의 공공 공원에 설치되었다.

도쿄의 착색 유리 화장실은 이용객이 들어가서 문을 잠그면 서리가 내린것같이 불투명해진다. 

전 세계의 공중 화장실은 어둡고, 더럽고, 위험하다는 평판을 얻고 있다.

도쿄는 최근 이러한 우려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두 개의 공공 공원에 설치한 새로운 화장실을 공개했다.
화장실은 밝고 다채로우며 또한 투명하다.
화장실을 사용 해야하는 사람들은 내부에 들어 가거나 물건을 만질 필요없이 호장실의 청결과 안전을 확인할 수 있다.

일본은 오랫동안 화장실을 실험해 왔으며, 그 결과 뚜껑이 자동으로 열리고 닫히며 예열되는 좌석이 있다.

그러나 Pritzker상을 수상한 건축가 Shigeru Ban이 설계한 새로운 화장실은 필요할 때 개인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사무실과 다른 건물에서 이미 사용되는 불투명도를 바꾸는 "스마트 글래스"로 만들어진다.
화장실은 일본의 수도에 설치되었으며, 현재 지연된 하계 올림픽을 앞두고 구식 공중 화장실을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전국적인 캠페인과 일치한다. Shibuya지구의 숲앞에 세워진 화장실은 망고, 수박, 라임, 바이올렛, 청록색 등의 색이 새겨진 Mondrian 회화처럼 두드러진다.

이용객이 들어가서 잠그면 착색 유리 화장실이 서리가 내린것처럼 불투명해진다. 도어가 잠금 해제되면 전류가 유리의 결정을 재조정하여 더 많은 빛이 통과할 수 있도록 하여 투명한 효과를 낸다. 화장실은 국가의 기술 발전의 또 다른 미래지향적이고 미학적으로 기쁘게 하는 예로 제시되었다.

새로운 화장실은 프리츠커 상을 수상한 건축가 시게루 반(Shigeru Ban)이 설계했으며, "스마트 글래스"를 사용하여 사용하지 않을 때투명 한 효과를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