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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태화강 누치떼

꿈꾸는 구름 나그네 2020. 12. 18. 19:56

태화강 누치떼

          2000년이후부터 추진해온 태화강살리기운동으로 생명의 강으로 돌아온 태화강에는 잉어를 비롯해서

          붕어,누치,강준치,가물치,메기등 민물에 사는 물고기들과 강과 바다를 오가며 사는 연어,황어,숭어등이

          계절에 따라 수없이 오르 내리며 살고 있다.

          베스, 황소개구리,불루길등 생태 교란종도 있지만 이를 퇴치하기 위한 운동도 활발하여 점차 줄어들고 있고

          계절따라 찾아오는 철새와 토착조류등이 건강해진 강에 서식하고있어 살아 있는 태화강의 생태환경을 

          시민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새로 놓여진 오산다리아래와 구삼호교 아래에는 크고작은 누치떼가 살고 있어서 장관인데,특히 물이 맑아진

          겨울철에는 강바닥까지 보일정도로 물이 맑아 수많은 누치떼의 유영을 볼수 있다.

          과연 장관이다.

 

          태화강에 서식하는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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