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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구름따라
태화강 국가정원의 가을 본문
태화강 국가정원의 가을
올 년초에 찾아온 불청객 COVID-19!
세계 도처로 퍼지더니 우리나라에도 전국으로 퍼지며
세계도,
사회도,
사람도, 다 격리시켜 버렸다.
지구촌 전체를 다 묶어놓았다.
수많은 사람들을 아프게하고,
수많은 이의 목숨을 앗아가고,
세상을 고통과 우울속에 가둬 버렸다.
인류의 일상을 송두리채 앗아가 세상에 남은건 탄식뿐이다.
언제쯤 끝날지 모르는 캄캄한 감염의 시대에 한숨만 쉬며 살고 있다.
이 어두운 시기에 세상이 다 묶여 있는데도
세월은, 계절은 여전히 돌고 돈다.
격리도 못하고, 가두어 둘수도 없다.
세월은 흐르는대로 따라만 가야하고,
계절은 가면 보내고, 오면 맞이 할 수밖에...
유난스럽던 긴장마와 불볕더위와 거세게 몰아쳤던 태풍!
이 모든것이 지나고 나니 어느새 산천에 으악새울고,
벼익은 황금들판에 수확의 풍요로움이 일렁인다.
아침 산책길에 코끝에 전해오는 국화꽃 향기에
감염병시대가 빨리 끝나기를 기대하며
기운을 차려 발걸음을 재촉해본다.
가을꽃들이 만개하면 지금의 상황이 해제될려나...
*참고: 태화강 국가정원의 가을풍경은 억새와,국화와,무궁화꽃,정원이야기,재즈페스티발등이 열리는데
억새는 지금부터 이달말까지 절정이고
국화는 10월25일경이 절정일것같아 보이고 약 한달간은 국화향을 맡을수 있을듯!
17~18양일간 재즈페스티발이 열리고,
정원 스토리페어가 이달말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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