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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통영 명소 여행 소개 본문
조망이 좋은 거제 통영 명소 여행 소개
● 거제도 인생샷 명소 "매미성"
최대 길이 120m, 최대 높이 12m라고 하지만, 한눈에 봐선 성이라고 하기에 너무 아담하다.
그도 그럴 것이 이 성은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한 게 아니라, 태풍과 파도를 막기 위한 방편으로 지었기 때문이다.
2003년 태풍 매미가 해안을 할퀴어 1800㎡의 토지 중 상당수가 유실되자 땅 주인인 백순삼씨는 성을 쌓기 시작했다.
백 씨는 주말이나 휴일이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달려와 한 장 한 장 견치석을 쌓아 올렸다.
설계도도 시방서도 없었다.
매미성은 한눈에 봐도 해안선과 너무나 잘 어울린다.
원래 있던 갯바위들을 전혀 훼손하지 않고 그 형태를 살려 벽을 쌓아 올렸다.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라도 살리기 위해 애쓴 흔적이 역력하다. 낮지도 높지도 않고 높이는 딱 맞는다.
빈 병을 사용해 자연 채광이 가능하도록 한 재치가 번쩍인다.
전면에 층계를 둬 파도의 힘을 분산하는 과학적인 설계도 돋보인다.
견치석은 단단한 화강암을 사용했다.
그동안 사용한 견치석만 1만 5000장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성 위에 올라가 왼쪽으로 눈을 돌리면 거가대교 2, 3사장교가 아스라이 보이고,
전면으로는 이수도 등 바다 풍광이 예사롭지 않다.
● 포로수용소 거제 관광 모노레일
경남 거제도 일대를 조망하며 새로운 관광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는 '거제 관광모노레일'이 인기를 끌고 있다.
거제 관광모노레일은 포로수용소 유적공원과 계룡산 상부를 연결하는 전국 최장거리인 왕복 3.54㎞로
운행시간은 왕복 50분이다.
● 미륵산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
통영은 570개의 섬을 보유한 '바다의 땅'으로 불린다.
이같은 한려수도의 절경을 한눈에 바라보기에는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가 제격이다.
통영 여행 출발점인 이곳에서 내려다보는 남해안의 올망졸망한 섬과 바다는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한국의 100대 명산 중 하나인 미륵산에 설치된 이 케이블카는 관광용으로는 국내 최장 길이(1975m)를 자랑한다.
미륵산 정상에 오르면 보석같은 섬들과 아름다운 통영항, 이순신 장군의 구국의 혼이 서린 한산대첩지 등을
바라볼 수 있어 세계적인 관광상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케이블카의 상부 역사에 도착하게 되면 미륵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이 보이는데, 10분~15분이면 미륵산 정상에
도달한다.
미륵산 정상에서 보는 한려수도의 모습은 가히 한 폭의 수채화라고 불러도 조금의 부족함도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비경을 뽐낸다.
정상에 서면 한려수도의 풍광 중에서도 백미로 꼽히는 통영 앞바다가 일망무제로 펼쳐진다.
맑은 날에는 일본 대마도까지 시야에 들어오는데, 미륵산 정상 표지석이 하늘과 맞닿은 전망대에 올라서면
탄성이 절로 나온다.
저 넓은 바다에 섬이 없었다면 얼마나 적적할까.
통영 시가지의 아름다움과 다도해의 섬들이 하나로 어우러져 파노라마의 장관을 연출한다.
통영은 섬을 간직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다.
● 한국의 몽마르뜨언덕 "동피랑마을"
통영항의 뒷배경인 동피랑 벽화마을이 최근 몇 년 사이 새로운 명소로 떠올랐다.
이 마을은 원래 재개발 계획이 추진되다가 시민단체들이 서민들의 삶이 녹아 있는 독특한 골목마을로
재조명하자는 데 의견을 모아 지금의 벽화마을을 탄생시켰다.
골목마다 아기자기하고 예쁜 벽화가 그려지면서 연인 등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또 마을에서 내려다 보는 강구안 바다 풍경도 근사 하다.
골목마다 펼쳐져 있는 벽화를 감상하다 보면 어느새 마음을 동화 속 어느 마을에 온 듯한 착각에 빠져들게
되는데, 벽화 하나가 마을 분위기를 이렇게 바꿀 수 있다니 참으로 놀라울 따름이다.
동피랑 마을 정상에 서면 아름다운 통영의 바다가 한 눈에 펼쳐지는데, 커피 한 잔 마시면서 바다를 감상해도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수 있다.
● 통영의 새로운 명소 "이순신공원"
통영의 새로운 명소로써 통영시 정량동에 위치하고 있다.
이순신장군의 청동으로 만든, 높이 17.3m의 동상이 한산도 앞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며 숲으로 가는 산책길과
바다로 내려가는 오솔길 나무숲사이로 바라다보는 바다의 풍광은 신선이요 절경이다.
옛날 임진왜란 당시에 왜적소탕에 큰 역할을 했던 천자총통이 바다를 바라보며 서있고, 바다를 향해 손짓하고
있는 이순신동상의 모습도 매우 인상적이다.
거북선의 조각과 토피어리 등 볼 거리가 많고 한적하다.
나지막한 산책로와 목재데크로 아름답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
바다와 함께 어우러져 자연을 즐기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바닷가로 내려가면 하얀 포말을 일으키는 파도를 바라보며 바위에 걸터앉아 휴식을 취할수 있고
바닷가는 간이 모래밭이 있어 여름에는 수영도 할 수 있다.
공원 중앙에는 정자가 우뚝 자리하고 있으며 여기에 앉아 한산도를 바라보며 세상만사 잊어버리고
망중한을 즐기는 것도 심신에 좋을 것이다.
확트인 바다와 푸른 숲속사이로 걸을 수 있는 산책길이 좋다면 이순신공원으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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