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대에서 본 해운대, 광안대교 풍경(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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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이기대 섭자리 해파랑길 전망대에서 보는 광안대교와 해운대 장산 마린시티 그리고 우측은 달맞이고개 입니다.

 

이기대 섭자리에서 해파랑길 산책로가 오륙도 해맞이공원까지 이어져 있답니다.

  

전망대 벤치에 앉아 편히 풍경을 담아봅니다.

  

광안대교와 마린시티를 당겨보니 석양빛에 반사된 건물색상이 오묘합니다.

 

우측에 동백섬 APEC 누리마루 도 보입니다.

석양빛에 물더는 해운대 주변 풍경입니다.

 

산책나온 분들이 기념촬영도 하고 풍경을 만끽 합니다.

  

동쪽 옅은구름에도 물들고

 

순찰중인 해경선이 앞바다에 보입니다.

 

조업을 끝내고 들어오는 작은 어선이 평화롭게 느껴집니다.

 

이렇게 큰 도심에 비교대는 작은 어선의 입항은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광안대교에 조명이 들어오는데 남구쪽에서 절반만 먼저 들어오는군요~!

  

이어서 한참 있다 해운대구 쪽에 조명까지 완전히 들어옵니다.

  

이제 마린시티에도 서서히 조명이 들어오고 밤으로 다가갑니다.

  

섭자리 포구도 어둠이 완전히 깔렸고 주변에도 조명불이 들어옵니다.

 

밤풍경이 참 아름다운 부산남구, 수영구, 해운대구 밤풍경입니다.

 

우측 끝부분 크루즈선 한척이 조명불을 밝히고 한창 이벤트 중 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