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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봐야 할 경이로운 자연 명소 BEST 13 본문

해외여행지(가본곳,가볼곳)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경이로운 자연 명소 BEST 13

꿈꾸는 구름 나그네 2017. 12. 9. 16:35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경이로운 자연 명소 BEST 13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ㅣ호주 (The Great Barrier Reef | Australia)
세계 최대 산호초 지대로 매우 다양하고 아름다운 산호초 지역이다. 

세계에서 최대 산호초 지대로, 400종의 산호초와 1,500종의 어류, 4,000종의 연체동물이 살고 있다.

또 듀공(Dugong, 바다소)과 멸종 위기에 처한 거대한 바다거북(green turtle)의 서식지로서 과학적으로도

흥미로운 곳이다.


마다가스카르 (Madagascar)
이상과 현실이 동시에 존재하는 곳.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섬나라 마다가스카르.

수십만 년 동안 고립됐던 이곳은 우리가 평소에 보지 못했던 동,식물로 가득하다.

전 세계의 생물 20만종 중 75%는 이곳에서만 볼 수 있다고 할 정도이니 대단하지 않은가?


남극 (Antarctica)
인류의 마지막 보고.. 극지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이 가득한 곳

남극은 지구 상에 남아 있는 마지막 원시 대륙으로서 거의 대부분이 얼음과 눈으로 덮여 있는 황량한 땅이다.

그래서 남극을 ‘하얀 사막’ 또는 ‘제7의 대륙’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그만큼 신비롭고 경이로운 아름다움이 가득한 곳이다.


지옥문ㅣ투르메니스탄 (The Door To HellㅣTurkmenistan)
40년 넘게 불이 꺼지지 않는 불타는 지옥문

1971년 천연가스 채굴 과정에서 생성된 것으로 지표면에 뻥 뚫린 직경 70m 가량의 구멍에 불길이 치솟아

오르는 모습이 마치 지옥문처럼 보인다고 하여 ‘불타는 지옥문’이라고 불리게 됐다.

2010년 4월 투르메니스탄 대통령이 이곳을 방문해 ‘불을 끄라’라고 했지만 여전히 타고 있다.


아마존 열대우림 (The Amazon Rainforest)
빽빽한 나무로 둘러싸인 지구의 허파. 

열대기후 지역의 열대우림 아마존 정글.

정글의 전반적인 경관을 볼 수 있으며 열대기후 지역에서 자생하는 고무나무,

정글과일, 유카 등이 풍부하고 각종 곤충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스위스 알프스 (The Swiss Alps)
유럽의 지붕 알프스의 영봉 융프라우가 스위스에 있다는 것만으로 알프스는 단연 스위스가 으뜸이다.

스위스의 알프스는 만년설이 펼쳐진 능선을 따라 하얗게 내려앉은 운무가 마치 거대한 용이 산맥을 품은 것

같은 착각을 들게 한다. 스위스가 주는 자연의 품은 다른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는 위안이다.


세이셸 (The Seychelles)
인도양의 보물섬, 빅스타들의 핫플레이스!

세이셸은 1억 5천만 년 전 거대한 대륙이였던 곤드와니랜드의 바다에 가라앉지 않은 부분 중 가장 높은 봉우리다.
 그래서 지구 태초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며 지구상의 많은 희귀한 식물과 동물들이 서식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또한 세이셸은 가수 나르샤의 허니문 여행지로도 유명하며 세계적인 스타들 사이에서도 신혼 여행지,

휴가지 등으로 각광받고 있는 핫플레이스다.


아사바스카 빙하ㅣ캐나다 (Athabasca Glacier | Canada)
로키산맥 여행의 하이라이트. 마치 구름에 떠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한국에서는 구경도 못할 빙하를 직접 밞아 보고 만져볼 수 있는 로키산맥 여행의 하이라이트이다.

특별 제작된 설상차를 타고 아사바스카 빙하에 들어가 직접 밞아보고 아래로 흐리는 빙하수를 마셔볼 수도 있다.


사해ㅣ이스라엘 (The Dead Sea | Israel)
얌전히 눕기만 해도 바다가 알아서 놀아준다. 절대 바다에 빠질일 없는 사해 

높은 염분 때문에 어떤 생물체도 살지 못하는 죽음의 바다.

하지만 그 덕분에 평생 수영도 해본 적 없는 맥주병도 선수로 둔갑시킨다.

하지만 눈에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양파에 눈을 문지르는거 같은 통증이 지속된다.

때문에 몸에 작은 상처라도 있다면 들어가지 않는게 좋다


알래스카ㅣ미국 (Alaska | United States of America)
대자연의 감동, 태초의 자연을 겸허하게 마주하는 곳 

화려한 색보다 원시의 색채가 드러나는 곳.

수 만년 세월을 견뎌온 태초 자연의 모습을 마주하는건 행복이며 진한기쁨을 느낄 수 있다.


글레이셔국립공원ㅣ미국 (Glacier National Park | United States of America)
북미대륙의 왕관이라 불린다.

1910년에 설정된 글레이셔 국립공원. 40만 헥타르가 넘는 공원 내에는 야생 동물이나 야생화가 자라고 있다.

지금도 활동을 계속하는 빙하가 깎아 만든 깊은 계곡・아름다운 호수・대초원 등의 광대한 대자연에는

말코손바닥사슴・회색곰・독수리 등 수많은 야생동물이 서식한다.


몰디브 (The Maldives)
꿈속 같은 광경에 넋이 나갈정도의 비현실적인 공간.

1,192개의 산호섬으로 이루어진 몰디브는 바다를 사랑하는 여행자들에게는 꼭 가봐야할 여행지이다.

천개가 넘는 섬들이 제각각 바다와 환상적인 조합을 이루며 완벽함을 뽐내기 때문이다.


갈라파고스ㅣ에콰도르 (Galapagos Islands | Ecuador)
너무나도 특별해서 최고를 위해 돈 쓸 가치가 있는 곳. 

19개의 작고 관목으로 뒤덮인 섬들로 구성된 갈라파고스 군도로의 여행은 마치 꿈과도 같다.

춤추는 부비새(Booby)나 느릿느릿 움직이는 바다사자,

사람을 도통 무서워하지 않는 커다란 이구아나 등 이국적인 생물들을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는 기회인 것이다.

참으로 경이롭고 황홀한 경험이다.